코너스톤 온디맨드(이하 코너스톤)은 5일 '인재경험플랫폼(Talent Experience Platform)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인 '기회 마켓플레이스(Opportunity Marketplace)'의 출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스킬을 중심으로 조직 전반의 성장과 개발 기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인력 민첩성 및 내부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내부 고용 시장 및 기타 인재 이동성 포인트 솔루션과 달리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AI를 활용해 채용, 학습, 성과 등 다양한 인재 솔루션의 스킬에서부터 직원 및 직무 역할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프로젝트, 실무, 학습 경로, 멘토십 등을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며 공석이 생긴 직무와 연결해 직원이 조직에 이바지하거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도록 지원한다. 인재 이동성이 인력 전반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인사 계획, 직원 생산성, 참여 및 유지와 같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한다. 전략적 우선순위를 빠르게 바꾸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이 변동성이 큰 니즈와 시장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
[헬로티] ▲포스웨이 나인그리드는 성능, 잠재력, 시장 입지, 총소유비용, 향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지표로 사용한다. (출처 : 코너스톤 온디맨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2021 포스웨이 나인그리드’의 학습관리시스템 부문에서 전략적 리더 포지션에 선정되어 8년 연속 리더 포지션을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웨이 나인그리드는 주로 영국 및 유럽 시장에서 학습관리시스템 부문 솔루션과 업체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다면 모델이다. 솔루션에 대한 평가 기준은 성능, 잠재력, 시장 입지, 총소유비용(TCO), 그리고 시장 전반에 걸친 향후 전망 등이다. 코너스톤은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고객들의 학습관리시스템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2020년 교육 과정 등록 3억5천4백만 건, 교육 과정 이수는 2억3천3백만 건을 기록했다. 많은 기업이 봉쇄 조치에 따른 제약 조건에 적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함에 따라 사내 스킬 부재(skills gap)가 다시 한번 중요 이슈로 부상했고 기업의 학습 및 교육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됐다. 코너스톤 고객인 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