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원솔루션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고순도 산화갈륨 파우더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산화갈륨은 갈륨과 산소로 이루어진 금속 산화물로 투명한 결정이나 분말형태로 존재한다. 높은 절연성과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 고전압 전력소자, 자외선 감지 센서, 투명 전극 등 차세대 전자·광전자 소자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넓은 밴드갭을 가지며 고전압·고온 동작이 가능한 전력 반도체 소재로 활용된다. 케이원솔루션이 소개한 고순도 산화갈륨 파우더는 열·화학적 안정성이 높아 극한 환경용 센서와 군사용·우주항공 전자장치에도 사용된다. 항균 코팅, 바이오센서, 약물전달 등 바이오 소재로도 연구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첨단 헬로티]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공공조명용 등기구와 모듈 등을 선보였다. 케이원솔루션은 1989년 서교상역으로 설립, 반도체 케미칼, 측정장비, LED 부품 등을 유통·생산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다양한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국내외에 걸친 넓은 유통망으로 LED 산업의 필수 품목인 LED PKG, SMPS, Lens, 등기구 등을 취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솔루션은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50~150W 가로등/보안등 ▲50~75W 보안등 ▲100~150W 가로등 ▲50~200W 터널등 등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기업은 ▲한국 도로공사 표준 가로등 모듈 ▲서울시 표준 보안등 모듈 ▲지자체 표준 터널등 모듈 ▲태양광 전용 투광등 모듈 등도 전시했다. 관계자는 “케이원솔루션은 도로공사 LED 모듈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LED 모듈, PCB 센서 등의 방수, 절연의 특성이 우수한 페럴린코팅(Parylene 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