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 고프로가 이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 평창에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막한다.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고프로 관계자는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행사는 7km 트레일 러닝 ’굿러너 다운힐 레이스‘,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대회 ’고프로X스트라이더컵 챔피언십‘, 반려견 어질리티 및 원반 던지기 ’디스크독‘ 등 경쟁 부문과 ’고프로 미니 FUN 리그‘, ’미니 익사이팅 레이스‘, ’2인 1조 콘홀게임‘, ’고프로 포레스트 요가‘ 등 이벤트로 구성된 일반 부문으로 즐길거리가 세분화돼 있다. 닉 우드먼(Nick Woodman) 고프로 CEO는 “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가 되도록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도관광재단·휘닉스 평창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니 사랑’ 실천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심포니 씨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나라 첫 국산차로 기록된 ‘포니’의 당시 사용자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니와 함께한 시간 공모전은 포니 전시회인 ‘포니의 시간’을 기념하고, 포니와의 추억을 기록한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현대자동차는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3600여건의 응모작과 사연을 모집했고, 지난달 15일 선정작을 발표한 후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시상 인원은 대상 1명·우수상 2명·장려상 3명 등 총 7명이다. 대상 수상자는 아이오닉 5(IONIQ 5)를 받았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 2박 3일 숙박권이 제공됐다. 또 장려상 수상자는 포니 굿즈 세트 등을 증정 받았다. 포니와 함께한 시간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심포니 씨로,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온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모해 심사위원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추후 응모된 사진 일부는 ‘포니의 시간’ 전시회가 진행 중인 현대모터
기념수 제막식·음악 공연·동문 노래자랑·특별 전시회 등 부대행사 진행 충북 음성군 소재 감곡초등학교(이하 감곡초) 개교 100주년 기념 총동문회 행사가 지난 11일 감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감곡초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조병옥 군수, 이남옥 교육장, 이혜숙 교장, 오서진 추진위원장, 강대식 동문회장, 김승건 사무국장 등 동문 및 관계자 약 750여명을 초청해 열렸다. 감곡초는 2023년 6월 12일 감곡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총동문회는 강대식 감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곧이어 기념수 제막식·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스승과 제자 감사 이벤트·음악 공연 및 동문 노래자랑·특별 전시회·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구성으로 부대행사가 계속됐다. 특히, ‘한눈으로 보는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열린 특별 전시회는 감곡초의 지난 100년을 담아 동문 및 관계자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오서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은 “동문이 참여하고, 후원한 덕분에 모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며 “올 연말까지 100년사 기념집 및 기념비 제작을 마무리해 소임을 다하겠다
지난달 이탈리아서 개최한 ‘현대 리유니온’ 이후 현대차 두 번째 해리티지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가 이달 7일 서울 논현동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포니의 시간’ 전시회 오프닝 및 리트레이스 시리즈(RETRACE Series)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포니의 시간은 우리나라 최초 독자 개발 완성차 모델인 포니의 시간과 추억을 되돌아보는 취지로 기획된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등 포니의 시작과 함께했던 전·현직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재 현대자동차와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노력과 열정의 과정을 느끼게 됐다”며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개최한 ‘현대 리유니온’을 잇는 현대자동차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니의 당시 시대적 배경·디자인·철학 등이 담겨 관람객에게 추억과 흔적의 감성을 선사하도록 마련된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니의 시간 오프닝과 더불어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기록한 리트레이스 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출간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