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프로덕션 과정 다양한 제작환경과 오퍼레이션 노하우 등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 제공 힘쓸 것 비브스튜디오스가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내외 선도기업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콘텐츠 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등 ‘뉴콘텐츠아카데미’ 융복합 콘텐츠 심화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해 실제 제작현장 업무에 대한 밀착 교육 등을 제공,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탠다. 특히 그간 국내외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교류 업무협약, 버추얼 프로덕션 얼라이언스 ICVFX 포럼 등 콘텐츠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뉴콘텐츠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초실감 영상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 영상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트렌드를 떠
비브스튜디오스-동서대학교-KBS 부산방송총국 업무협약 체결 비브스튜디오스는 동서대학교, KBS 부산방송총국과 문화콘텐츠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와 동서대 장제국 총장, KBS 부산방송총국 양홍선 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3기관은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문화콘텐츠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정보 및 인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문화콘텐츠 분야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비브스튜디오스는 초실감 영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며, “동서대, KBS 부산방송총국과 함께 새로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의 기술 연구와 미래 인재 발굴 양성 등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16T POTN 장비는 단일 시스템 최고용량으로 양자 암호화 기반 기술 확보도 용이 우리넷은 ‘2023 월드IT쇼’에 참가해 자사 최신 통신장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넷은 코엑스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단일 시스템 최고용량인 16T급 차세대 POTN 시스템 구현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최신 장비를 선보였다. 우리넷의 16T POTN 장비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통신수요가 충분히 고려된 광대역, 전국 규모 유무선 통신망, 공공분야, 민간 기업의 고용량 전용통신 회선 등에 활용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초고속 양자 암호화 기반기술 확보, 고용량 통신 인프라, 고확장성, 파장다중화, 초저지연/초실감 통신 서비스, 레이어 통합, 지능형 네트위크 관리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우리넷은 전체 인력의 약 65%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될 만큼 기술력 중심의 유무선 통신분야 리딩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확장시켰다. 특히 국내의 이음5G 등 차세대 무선 통신환경을 위한 사업참여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자사의 최신 장비는 각종 통신망의 고도화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이다. 국가통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