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3일부터 사흘간 독일 쾰른서 개최 공구류·건축 및 인테리어 부속품·DIY 등 전시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사 모집 내년 3월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쾰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4(이하 IEM)‘의 참가사 모집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젠바렌메쎄는 1971년부터 독일 쾰른에서 2년 주기로 열리는 하드웨어·공구 분야 무역박람회다. 내년 전시회 개최로 54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22년 전시회는 50개국 1400개사가 참가했고, 125개국 2만 5000명이 방문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던 규모가 올해는 다시 기존 규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행사에는 전 세계 리딩 기업 및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증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공구 분야 국내 기업 30여 개사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IEM은 공구·작업장 설비·공장 설비·건축 및 인테리어 부속품·DIY·파스너 기술 등 하드웨어 및 공구 산업을 주도하는 제품을 전시한다. IEM 주최측은 “전시회에는 125개국에서 수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의 약 70%가 해외에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Tube China’ 6월 14일부터 16일, ‘wire China’ 9월 4일부터 7일 각각 개최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춘’지 500대 기업 주요 방문객 구성 ‘Tube China 2023’과 ‘wire China 2023’이 올해 6월과 9월 각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기 전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양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 첨단 솔루션 및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Tube China 2023은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 기술, 공구류, 측정·제어 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연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wire China 2023 참가기업은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자재,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분야 관련 업체다. 양 전시회 지난 행사에서 12개국, 3만 655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자동차 제조업, 화학·석유·가스·에너지·항공우주공학·건설 및 응용
총 53개국, 1,822개 기업 참가 예정 6월 1일까지 얼리버드 참가사 등록 혜택 제공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가 전시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는 2년 마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 참가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와이어 및 튜브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산업 총체를 다룬다. 2022년에 개최한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 기업이 참가해 140개국 2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튜브 전시회는 참가사 50개국 765개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140개국 1만800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기업도 매 회차 전시회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사를 모집하는 전시회는 2024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