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레몬헬스케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공급·구축 협력사로 선정
레몬헬스케어가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솔루션 공급자 및 구축 협력사로 선정됐다. 헬스케어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DB Inc와 함께 보험개발원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국 10만여 요양기관(병원, 의료원, 보건소 등)과 보험사 및 중계기관 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구현하기 위한 중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실손보험 가입자는 모바일 앱 또는 웹 포털에서 진료내역을 실손 청구하기 위해 요양기관에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를 전자적으로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다. 요양기관은 전송대행기관인 보험개발원과 중계시스템을 거쳐 보험사로 서류를 전송하게 된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사업에서 초단납기 과제를 철저히 준비하고 금융사업에 특화된 DB Inc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재 실손보험 간편청구 국내 1위 앱인 ‘청구의신’을 운영하며 실손보험 간편청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점도 선정 요인으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