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지난 12일 판교 사옥에서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안잇’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안잇은 보안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란지교소프트가 매달 진행하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번으로 10회를 맞이한 보안잇은 AWS 초청 강연을 비롯해 기업 보안 담당자 간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눴다. 외부 초청 강연은 ‘AWS와 함께하는 SaaS 전환 성공 사례와 보안 전략’을 주제로 진행돼 최신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 전략을 다뤘다. 행사에서는 지란지교소프트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오피스키퍼’를 사용하는 실무자 대상으로 질의응답 세션도 마련됐다. 더불어 오피스키퍼 최신 기능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고 현업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보안잇은 보안 담당자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 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만남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하는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첨단 헬로티]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엣지, 파이어폭스와 크롬 중 피싱 공격을 가장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글로벌 보안 기업 사이렌이 진행한 브라우저 피싱 방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구글의 크롬이 피싱 사이트를 탐지하는 데 가장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사이렌 아태지역 총판인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이 사이렌 테스트 결과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이렌의 웹 시큐리티 솔루션이 제공하는 피싱 사이트 탐지 기능를 돌렸을때 각 브라우저 경고창이 뜨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한 것이다. 브라우저 자체에서 피싱 공격을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라는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테스트 결과 크롬은 평균 6시간 23분 안에 73.9%의 피싱 사이트를 탐지하여 가장 우수하게 피싱 공격을 탐지했다. 파이어폭스가 1 시간 52분 동안 52.2%의 피싱 사이트를 확인했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IE와 엣지는 각각 21.7%의 탐지율과 15시간 29분의 탐지 시간을 나타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의심스러운 페이지를 발견했을 시 팝업으로 경고를 주는 스마트 스크린 필터(SmartScreen Filter)를 통해 브라우저로
지란지교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기업, 학교, 가정에서 유통되는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 정보보호 솔루션 공공기관 레퍼런스 1위 제품인 PCFILTER를 비롯해 업무용 메신저 브랜드 1위 제품 '쿨메신저', 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자녀 PC, 스마트폰 사용 관리 솔루션 '엑스키퍼', 국내 클라우드형 DLP 시장 점유율 1위 '오피스키퍼' 등 뛰어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FlyingFile는 무선으로 PC와 모바일 단말기를 연결하거나 모바일 단말기끼리 WiFi-Direct로 직접 연결하여 쉽고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FlyingFile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 단말기에 저장된 파일을 탐색기 방식 또는 카테고리(사진, 음악, 영상, 문서) 방식으로 편리하게 파일을 보내거나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으며 대용량 멀티 파일도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동시에 저장하려는 기기에 직접 저장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기끼리 연결 시 인터넷과 무관한 WiFi-Direct 방식으로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3G/LTE) 소모 없이
FlyingFile은 무선으로 PC와 모바일 단말기를 연결하거나, 모바일 단말기끼리 WiFi-Direct로 직접 연결하는 등 쉽고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FlyingFile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PC와 모바일 단말기에 저장된 파일을 탐색기 방식 또는 카테고리 방식으로 편리하게 보내거나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대용량 멀티 파일 전송 시에는 효율적 전송으로 빠른 전송 성능을 발휘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