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1위 기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시장조사업체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 (Guidehouse Insight, 구 내비건트 리서치)가 주관하는 지능형 빌딩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빌딩 운영의 편의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빌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이 2028년에는 182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고,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16%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현재의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자사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상업용 빌딩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상위 14개의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를 선정하고 관련 플랫폼의 기술 및 전략을 조사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4개의 기업 중에 총
[헬로티] 전문가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 세계 30%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업 및 생활공간 적응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ABB는 스마트 빌딩을 위한 첫 번째 가상 기술혁신(이노베이션) 시리즈를 시작한다. 가상 이노베이션쇼는 ABB 전문가 패널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의 공동작업 및 생활공간의 성장부터 빌딩 안전과 디지털 기술 도입 가속화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빌딩 시장의 핵심 요인을 다룬다. 9월 29일에 시작되는 가상 이벤트 시리즈는 직관적인 실내 제어장치에서 HAVC(공조 제어) 및 비상조명에 이르기까지 미래 지능형 빌딩에서 삶의 질과 웰빙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차세대 생활 및 작업 공간 솔루션을 구체화할 핵심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ABB 스마트빌딩 책임자 올리버 일티스버거는 “ABB 이노베이션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설치자와 개발자가 어떻게 최신 IoT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지능적이고 안락한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빌딩과 집을 만들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강조되어 관련 기술을 설명해주는 완전한 몰입형 체험 방식으로 디자인된 가상 빌딩 공간으
[첨단 헬로티] 지능형 빌딩 블록 및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18에 참가해 I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비전, 모션, T&M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에이디링크는 다양하고 수직화된 시장에서 IoT를 구현하기 위한 디바이스,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를 포함한 최신 IoT 기술 스마트 팩토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되는 지능형 데이터 추출 시스템 DEX-100은 광학적 문자 판독(OCR)을 활용하여 레거시 PC 기반의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수집 및 처리하며, 기존의 분산된 데이터 추출 방식을 모든 타입의 PC 기반 머신을 위한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또한 회전 기계 및 장비를 위한 머신 상태 모니터링 에지 플랫폼 MCM-100은 높은 정확성과 빠른 샘플링 속도로 24시간 데이터 수집 및 진동 측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신 Neon 스마트 카메라를 활용한 슬롯 카 검사 비전 데모와 비전이 통합된 자동 컨트롤 EtherCAT 모션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이디링크의 Test & Measurement 파트너인 제이와이텍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