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 가속화,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 창출 등 협력한다 “기술 경계 허무는 협력 체계 구축으로 조선·해양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가 중소조선연구원(RIMS)과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로봇 기술 융합을 위해 힘을 모은다. 그동안 조선소 현장은 거대한 선박 구조와 비정형적인 작업 환경 탓에 로봇 기술이 파고들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알려졌다. 특히 숙련공의 감각에 의존하는 복잡한 수작업 공정은 자동화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현장의 기술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까다로운 수작업을 지능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우리 조선·해양 산업이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간 경계를 허무는 유기적 협력은 필수”라며 “논의를 통해 확인한 양 기관의 기술 융합 가능성을 조선 분야의 자동화 혁신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선·로봇 융합 기술 공동 개발 ▲현장 수요 대응형 전략사업 기획 ▲전문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선박·선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해사분야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해사 분야 OT 보안 사업 강화에 속도를 붙인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선박 사이버보안 안전성 평가 및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개발' 국책 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선박과 선사가 교환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박·선사 표적의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탐지·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유의 보안 역량을 토대로 해상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도화된 해사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KR(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현대엘엔지해운과 협업해 해사 사이버위협 대응의 효율성과 보안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24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선박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공통 규칙 UR E26을 충족하면서 선원들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박용 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은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의 해상 사이버 리스
울산과학대학교는 22일 중소조선연구원과 '조선해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97년 설립된 중소조선연구원은 중소형 조선소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조선해양 분야 공공 연구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마트·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 기술 개발과 인력 수급 정책 수립 ▲ 부·울·경 권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연관 거버넌스 구축 ▲ 전문 인력 양성 사업 ▲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 울산과학대는 중소조선연구원으로부터 실선 기반의 수조 시험을 할 수 있는 소형 모형선을 기증받는다. 이밖에도 울산과학대는 수행 중인 교육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지원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이번 중소조선연구원과의 상호 협력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 조선사의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보급 및 확산 지원 해양IC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협의체 운영 예정 다쏘시스템이 중소조선연구원과 조선업의 디지털 기술 보급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쏘시스템과 중소조선연구원의 업무협력 관계를 통해 조선업의 ICT 융합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쏘시스템은 중소 조선사의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독보적인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보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중소 조선사에 시뮬레이션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공동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방 MRO사업 발전을 및 특수선박 육성을 위한 민군 협력에 참여하며, 해양 IC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교류 및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이제 국내 조선산업계도 환경, 효율, 비용, 안전을 위해 반드시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라며 “다쏘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