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본사 사무공간을 스마트오피스로 전환하며 업무 방식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한진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사 사무실을 자율과 소통 중심의 스마트오피스로 재구성하고,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조직 생산성 제고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과 유연근무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고정 좌석 중심의 사무환경에서 벗어나, 협업과 집중이 공존하는 공간 구조를 통해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조성된 한진 스마트오피스는 개방형 구조를 기본으로 하되, 개인 업무 집중도를 고려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시야 확보가 가능한 120도형 책상 배치를 통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티션을 적용한 개인 좌석을 확대해 프라이버시와 업무 독립성을 함께 확보했다. 외부 간섭을 최소화한 개인 실 형태의 ‘포커스룸’을 다수 배치해 고집중 업무 환경도 마련했다. 업무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체공학적 설비 도입도 병행됐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 등 신체 부담을 줄이는 설비를 적용해 장시간 근무 시 피로도를 낮추고,
CJ대한통운이 2030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톱10 물류기업’ 도약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재확인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2025 상반기 타운홀 미팅에서 “기술 고도화와 국내에서 검증된 TES 물류기술의 해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테크물류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천명했다. 신 대표는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상반기는 하반기 실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성과를 냉정히 직시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발판으로 도약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TES 물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운영 데이터 기반 AI·자동화 기술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물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 대표는 택배(O-NE), 계약물류(CL), 글로벌 사업 등 주요 부문별 미래 방향성도 구체화했다. 우선 택배 부문은 TES 기반 최적화 기술 확산과 배송 포트폴리오 다각화(매일오네·당일배송·새벽배송 등)를 통해 라스트마일 경쟁력을 강화한다. 계약물류 부문은 생산성컨트롤모델 고도화를 통해 자가물류(1PL) 기업을 3자물류(3PL)로 전환시키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미국·인도
원익IPS가 지난 5월 17일 경기도 평택 진위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가족, 총 4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원익IPS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테마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행사장에서는 나눔 바자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퍼포먼스 공연, 사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전목마, 낚시 게임, 오락기 등으로 구성된 사내 놀이공간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나눔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가 열렸으며, 그룹 계열사 씨엠에스랩은 주력 뷰티 제품을 협찬해 의미를 더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씨엠에스랩 연구원과 함께하는 썬크림 DIY, 과학 키트 조립 체험, 부모 대상 핸드마사지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됐다. 가
ETF 사무관리 시장 본격 공략, 수탁고 7조 원 목표 조직문화 혁신·ESG 경영으로 지속가능 성장 도모 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가 올해 ‘모두가 영업사원’이라는 아젠다를 내세우며 사무관리업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김덕순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하는 혁신 전략을 통해 하나펀드서비스는 업계 1위 수탁고 740조 원을 넘어, 1,000조 원 시대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자산운용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마케팅, 조직문화,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추진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관리형 마케팅’을 넘어 ‘현장 중심 맞춤형 마케팅’을 강조하며,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빠르게 성장 중인 ETF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ETF 사무관리업무를 개시한 후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개선에 집중해왔으며, 올해는 하나자산운용 ETF 수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수탁자산 규모 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 대표는 “올해 ETF 수탁고를 7조 원까지 확대해 ETF 사무관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