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퍼니이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앱 '젤리(zelly)' 글로벌 출시
[첨단 헬로티] 인기 캐릭터의 눈, 코, 입 등을 자유롭게 수정해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는 앱 '젤리(zelly)'가 18일 출시됐다. 개발사인 퍼니이브에 따르면 사용자는 젤리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캐릭터를 자신과 닮은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는사진 합성은 물론, 각종 메신저의 이모티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페이스북 인기 이모티콘으로 부상한 국산 캐릭터 ‘휴대폰 소녀, 밈’이 젤리에 입점돼 있고, 향후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젤리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태국어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애플의 앱 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