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 치타, 아크로니스, 디스티네이션, 제트컨버터 등 솔루션 등록 클라우드·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Railbridge)’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리카는 본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레일브릿지’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에이프리카와 에스엔에이, 아인시스아이엔씨 3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레일브릿지에는 현재 컨테이너/VM 기반 PaaS 솔루션 ‘세렝게티’와 인공지능 통합 개발 플랫폼 ‘치타’를 비롯해 통합 사이버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디스티네이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제트컨버터’ 등 다양한 솔루션이 등록돼있다. 에이프리카는 레일브릿지 개발에 자사의 ‘세렝게티’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GS인증과 클라우드 상용운용성 인증을 획득하며 기능과 성능을 인정받은 세렝게티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레일브릿지에 등록하거나 운영할 때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이규정 에이프리카 대표는 “SaaS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언제
[헬로티] 아이에스에이테크는 랜섬웨어로부터 빠르게 윈도 PC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인용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12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에스에이테크가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출시한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윈도(Windows) 서버·PC 백업 복구, 클라우드 재난 복구 및 클라우드 자동 전환 소프트웨어 ‘제트컨버터(Zconverter)’ 개발사다.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는 구축형 제트컨버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개발한 것이다. 비대면, 비접촉 상황에서 랜섬웨어 등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개인용 윈도 PC의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한다. 서비스는 초·중·고,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비대면 원격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클라우드 플래그십 서비스 과제’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최승림 제트컨버터 기술연구소 이사는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최신 보안 장치 및 최신 백신 업데이트를 통해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첨단 헬로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성공 사례 창출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혁신센터(KIC)는 2019년에도 I-KOREA 4.0 우수 기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일자리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 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은 기존에 전시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나아가 투자자 등을 발굴하던 그동안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우수 기술 기업 선발 및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지원해 투자 유치, 매출, 고용연계 등의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그간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미국 서부의 글로벌 기업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미국동부, 유럽, 중국의 기업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7개국의 실리콘밸리 기업 지원 기관들과 연합해 구축한 혁신 협력 플랫폼도 연계 지원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와 글로벌혁신센터는 지난해 페이스북,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