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이 오토메이션닷컴과 공동으로 ‘AIoT 기술이 제조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방법’ 백서를 발간했다. 하이크비전과 오토메이션닷컴이 함께 발표한 백서는 디지털 시대에 제조업계의 변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제조업체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AIoT 기술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 이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크비전 AIoT 솔루션을 소개한다.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첨단 기술이 제조 업계를 재편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제조업체는 생산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등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AIoT 기술로 AI(인공지능)와 IoT를 결합해 공장의 운영, 안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당 백서는 AIoT 기술을 도입해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 생산 효율성 향상, 출입 및 차량 관리 간소화, 공장 보안 강화를 강조한다. 제조업체가 AIoT 기술을 적용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산 효율성 증대다. 하이크비전의 작업장 디지털화 솔루션은 생산라인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관리자가 창고를 인벤토리화 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산 품
17일, SMATOF 2023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FactoryCon에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이 기조강연으로 ‘제조현장 디지털화 및 고도화 촉진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를 들을 수 있는 ‘FactoryCon’은 첫째 날은 안광현 단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LS일렉트릭 김재신 실장, △한국생산성본부 이정철 팀장, △스트라타시스 김대경 엔지니어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둘째 날은 ‘제조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