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중기부, 2022년까지 전국 350여개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
[첨단 헬로티] 2019년, 제조업 중심으로 60곳 추가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18년도 235억을 투입 하여 메이커 스페이스 65개소(전문랩 5개, 일반랩 60개)를 구축·조성하였고 2019년도에도 60여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업 부흥 추진(국정과제)’를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50여개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8년 추진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원기능에 따라 일반형과 전문형으로 구분되어, 야간·주말시간 개방 등 탄력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랩(5개소)은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지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조창업 인프라를 보완하고, 기존 창업 인프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TP 등)와 연계·협업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 전문랩 주요 선정기관 및 추진 내용 - ㈜엔피프틴 : 디지털 대장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시제품 제작․양산까지 일괄 지원 (2018.12.1 개소) - 서울산업진흥원 : 서울 금천구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