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KCA, 정보보안 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기관으로 선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22년부터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2종목 검정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CA는 검정업무 수탁희망기관 공모절차에 따라 수탁신청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의 적정성 심사평가 수검 및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지난 28일에 검정업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검정업무를 시행해왔던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4분기 중 자격취득자 정보, 시험문제 제작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 및 문제은행 등을 이관받아 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수험자의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시험장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검정 시행 횟수 및 시험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연 4회(필기 2회, 실기2회) 실시하였으나 전국 17개소의 시험을 운영하여 연간 6회(필기 3회, 실기 3회) 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서울‧대전에 CBT상설검정장을 구축 중에 있어 22년에 서울‧대전 지역에 우선 시행하고, 나머지 8개 지역 CBT상설검정장을 22년도에 구축 완료하여 23년부터는 전국 단위 CBT 시험으로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KCA 정한근 원장은 “그동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