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및 삼텍(Samtec)과 협력해 연결된 세계의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과제들과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통찰을 담은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같은 새로운 분야와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기기들은 어떤 형태로든 상호 연결되어 있다. ‘RF 및 고주파 설계의 신호 무결성에 대한 전문가 13인의 제언’ 전자책에서 ADI와 삼텍은 신호 무결성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계 선도적인 부품과 설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전자책은 RF 및 고주파수 설계에서 신호 무결성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특히 의료 및 자동차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서 점점 더 증가하는 첨단 전자제품의 설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책에서는 사용자가 ADI와 삼텍의 설계 경험을 활용하여 보다 용이하게 높은 신호 무결성을 달성하고, 적절한 사양과 마진 및 신뢰성으로 시스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조명하고 있다. ADI의 ADF4368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는 800MHz에서 12.8GHz까지 깨끗한 초저지터 주파수
다온오토메이션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독일 PRECITEC사 간섭계 영역 센서, 3D 공초점 라인 센서와 SSZN사 3D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AW 2024에서 다온오토메이션이 전시한 제품 중 주목받을 제품은 간섭계 영역 센서(Flying Spot Scanner-FSS310)다. FSS310은 반도체 산업군에서 웨이퍼 Warpage, Bow, TTV 모니터링, COW(Chip On Wafer) 측정·검사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재질에 대한 정밀 측정이 가능하고, 짧은 검사 주기(12” 웨이퍼 기준 10초 이내)로 인라인 고속 측정이 가능해 제품 품질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Flying Spot Scanner(FSS310)는 물체의 색상·형태·재질에 영향없이 안정적인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