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로봇 플랫폼 ‘마로솔’, 통합 관제 솔루션 ‘솔링크’ 역량 인정 빅웨이브로보틱스가 ‘2025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에 낙점됐다. ICT GROWTH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책 사업이다.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체는 글로벌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투자 유치, 금융·기술 지원까지 포괄적으로 제공받는다. 이로써 국내 유니콘 업체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 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성·시장성을 인정받고, 이를 통해 글로벌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기획·도입·운영·확장 등 로봇 시스템 활성화 전주기를 아우르는 로봇 자동화 인공지능(AI) 플랫폼 ‘마로솔(마이 로봇 솔루션)’을 보유했다. 이 플랫폼은 산업용,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다루는 기술이다. 로봇 수요·공급 업체를 연결하고, 자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시스템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용 ”멀티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성능·경제성 두 마리 토끼 잡아“ 블랙베리가 QNX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이하 SDP)8.0의 얼리 엑세스 버전을 발표했다. 블랙베리는 SDP 8.0이 자동차 업계 및 IoT 산업에서 경제성·안정성·보안성·신뢰성 등을 보장하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 언급했다. 더불어 해당 업계 및 산업 제품에 탑재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 성능 향상을 위해 설계돼, 잠재력 또한 보장한다고 부연했다. 해당 솔루션은 BlackBerry 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및 Hypervisor for Safety 등 QNX 제품과 호환 과정을 통해 개발자가 QNX 기술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존 월(John Wall) 블랙베리 QNX 수석부사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차량 내 소프트웨어 영역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며 ”SDP 8.0·QNX OS for Safety·QNX Hypervisor 등 QNX 기술의 수직적 확장성은 차량용 통합 운영체제를 요구하는 자동차 업계에 확실한 선택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