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자산 매각 조기 완료한 덕우전자, “멕시코·베트남 법인 설비 증설로 글로벌 공략 가속”
강남구 소재 부동산 자산 매각으로 240억 원 차익 확보...신사업 투자 재원 조기 마련 멕시코 이차전지 설비 150억 투자, 베트남 모바일 기기 생산량 3배 확대 전략 실행한다 덕우전자가 서울 강남구 소재 건물 매각 절차를 조기 완료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대규모 실탄을 확보했다. 덕우전자는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매입가 대비 약 24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모바일 기기, 반도체 장비 등 3대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덕우전자의 해당 조치는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사측은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경상북도 소재 김천공장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이차전지 부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울 방침이다. 회사는 이미 신규 폼팩터(Form-factor) 확보를 위한 부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올해 말에는 해외 공장까지 후속 모델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생산 거점에 대한 투자도 가속화된다. 멕시코 법인에는 올해 약 15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의 안정적인 북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