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규모·프로젝트 복잡성·조직 목표 등 핵심 요소 다뤄 “초기 비용 대비 높은 생산성 및 혁신 기술 체감할 것”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IAR가 기업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총 소유 비용(TCO)’ 최적화를 제공하는 TCO 계산기를 출시했다. 해당 기술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영역 품질 개발 도구의 역할을 강화해 TCO 최적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규모·프로젝트 복잡성·조직 목표 등 기업 내 핵심 요소를 포괄적으로 다뤄, 도구 선택 및 유지관리 의사결정에 기여한다. IAR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TCO 계산기를 통해 관리 경상비·교육 및 지원 비용 등 절감, 사용자 생산성 향상 등 사례를 통한 효과가 입증됐다. 아울러 개발화된 시나리오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 경제성 향상 분석 또한 가능하다.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IAR CTO는 “기업이 도구에 대한 비용 투자에는 보수적이면서,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에 막대한 돈을 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IAR의 TCO 계산기는 초기 비용 대비 높은 생산성 및 혁신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임베디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품질 개발 도구가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도록 설계 IAR은 개발 도구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기업과 의사결정자의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를 출시했다. IAR이 새롭게 선보인 총 소유 비용(TCO) 계산기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활용하며, 임베디드 엔지니어링에서 품질 개발 도구가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도록 설계됐다. 이 TCO 계산기는 도구에 대한 세부 사항을 비롯해 팀 규모, 프로젝트 복잡성, 조직 목표와 같은 요소를 모두 아우른다. 이처럼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이 계산기는 사용자가 도구 선택 및 유지관리에 관한 의사결정을 정보에 입각해 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도구에서 TCO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비용 요소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주로 시스템 관리 및 통합 시간 증가, 광범위한 문제 해결에 따른 공식적인 지원 부족, 추가적인 교육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여기에, 이들 도구의 기능이 부족하면 예상치 못한 비용이 누적될 수 있으며, 명확한 기술 로드맵의 결여 및 일관성 없는 커뮤니티 지원으로 인해 비용은 가중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새로운 사장으로 덴마크 출신인 킴 포블슨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킴 포블슨 사장은 첨단기술과 상업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 유니버설 로봇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킴 포블슨 <출처 : 유니버설 로봇> 테라다인 산업 자동화 그룹의 그레그 스미스 사장은 “킴 포블슨을 유니버설 로봇의 새로운 사장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사장으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로봇 공학에 대한 열정으로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협동로봇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킴 포블슨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다양한 경영 및 기술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조직 내에서 전략 및 기술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덴마크 남부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및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킴 포블슨 사장은 “유니버설 로봇은 혁신과 잠재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