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가 일렉트로비트(Elektrobit)와 협력해 자율, 전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를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윈드리버는 브이엑스웍스(VxWorks)를 실시간 운영체제로 제공한다. 일렉트로비트는 2세대 EB Corbos AdaptiveCore 소프트웨어와 EB Corbos Studio 도구를 제공하며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를 위한 AUTOSAR Adaptive Platform 기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일렉트로비트의 동급 최고 수준인AUTOSAR Adaptive Platform 구현은 ISO 26262 ASIL-D 인증 브이엑스웍스운영 환경과 결합되어 ADAS 전자 제어 장치의 향상된 자동차 안전 수준을 개발하기 위한 완벽한 사전 통합 기반을 마련한다. 혁신적인 솔루션은 일렉트로비트부스의 베이징 오토쇼에서 시연되었다. 윈드리버의 중국 총괄 관리자인 우디 주(Woody Zou)는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렉트로비트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업계 최고의 브이엑스웍스와 결합된 일렉트로비트의 입증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기능 안전, 보안 및 신뢰성을 제공하
NXP 반도체(이하 NXP)가 차량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비트(Elektrobit)와 협력해 NXP의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하 HVBMS)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HVBMS 레퍼런스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일렉트로비트의 Classic AUTOSAR 툴링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BMS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배터리 셀 컨트롤러 간의 통신을 추상화하고 상호 작용을 제어함으로써 전기차를 위한 HVBMS 아키텍처 개발을 용이하게 한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성능 향상, 충전 시간 단축, 주행거리 및 배터리 수명 증가, 안전성 향상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특히 400V 또는 800V와 같은 고전압 전기차 배터리 설계의 빠른 기술 발전을 촉진한다. 배터리가 더욱 강력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전기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정교한 BMS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NXP의 HVBMS 레퍼런스 디자인은 배터리 관리 장치(BMU), 셀 모니터링 장치(CMU), 배터리 정션 박스(BJB)의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ASIL)
[헬로티] 일렉트로비트가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차량용 전자장치 아키텍처 개발을 간소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EB 젤로어(EB xelor)’를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 EB젤로어(EB xelor) EB 젤로어는 커넥티드 및 지능형 차량을 위한 안전하고 쉽게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인프라보다 기술 혁신과 수익 향상에 집중해 차량에 필요한 차별화된 특성과 기능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EB 젤로어는 일렉트로비트나 오픈소스,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에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성능 컴퓨터 환경에 필수적인 툴과 서비스를 결합한다. EB 젤로어 도입 시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이러한 요소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일렉트로비트는 완성차 업체와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용 소프트웨어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EB 젤로어가 전체 엔지니어링 비용을 최대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 젤로어는 리눅스 및 어댑티브 오토사에 기반한 고성능 기능성 안전 소프트웨어 스택, EB 트레소스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헬로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에 사용되는 시높시스 ARC FS 프로세서용 SW 제공 일렉트로비트가 시높시스(Synopsys)와 함께 ASIL-D 규격을 준수하는 시높시스의 디자인웨어인 ARC EM/ARC HS FS(Functional Safety) 프로세서 IP용 ’EB 트레소스 클래식 오토사(EB tresos Classic AUTOSAR) SW’를 출시한다. ▲일렉트로비트가 EB 트레소스 클래식 오토사 SW를 출시했다. ARC FS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되는 EB 트레소스 오토사 SW는 차량용 반도체 기업, 자동차 제조사 및 공급업체가 오토사(AUTOSAR)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통합 솔루션은 신차에 사용되는 ADAS, 인포테인먼트와 게이트웨이, V2X 시스템 등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복잡한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의 개발기간을 단축한다. 아르투르 자이델(Artur Seidel) 일렉트로비트 미주 지역 총괄 부사장은 ”일렉트로비트는 초기부터 오토사 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했고, 오토사 SW와 툴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일렉트로비트 오토모티브(Elektrobit Automotive)와 함께 자동차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온보드 통신 성능을 향상시키고 현재 및 미래의 보안 요구를 충족하는 완벽하게 조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2세대 멀티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인 AURIX™(TC3xx)와 일렉트로비트의 zentur HSM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은 자동차 내에서 통신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모니터링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하고,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모든 TC3xx 마이크로컨트롤러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을 내장하고 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저장한다. HSM은 하드웨어 기반 대칭 및 비대칭 암호화 알고리즘과 해쉬 기능(AES-128, ECC 256, SHA2)을 사용한다. 따라서 무단조작에 대한 보호 및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하드웨어 지원으로 순수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해쉬 계산(SHA256)이 150배 더 빠르다. 이것은 RSA 서명 검증과도 직결되는데, SOTA나 자율 주행 같은 대량
[첨단 헬로티] NXP반도체는 자동차 산업용 임베디드 및 커넥티드 기술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일렉트로비트(Elektrobit, EB)와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개발 플랫폼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NXP는 NXP 블루박스 자동화 주행 개발 플랫폼(NXP BlueBox Automated Drive Development Platform)과 일렉트로비트의 로비노 소프트웨어 프레임 워크(robinos software framework)를 통합한 신규 개발 플랫폼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솔루션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도의 자율 주행 기능 개발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NXP는 전망했다. NXP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무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시장에 선보는 과정에서 상당한 난관에 직면해 있다. 자동차 센서로부터 발생하는 멀티 스트림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라우팅 하는 방법, 복잡한 소프트웨어의 자체 개발, 자사만의 차별화 방안 등 어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감안해 NXP와 일렉트로비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공동 솔루션 개발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