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자동화 SI기업 아세테크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성일정보고등학교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8일 아세테크 물류 솔루션 데모센터 회의실에서 아세테크 박종석 회장, 한국폴리텍대학 김광희 학장, 성일정보고등학교 김규호 교장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 인공지능소프트웨어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 각 기관의 인력참여를 통한 산학협력교육 ▲학생 취업,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을 위한 연구시설 및 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세테크는 향후 전문 인력 및 장비 제공과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석 아세테크 회장은 "물류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물류 서비스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현장 적용이 시급한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현 가능한 물류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인력 양성을 통해 물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테크는 오토스토어, 미니로드, 셔틀시스템, 보이스솔루션, 라이트핸드로보틱스, AGV, WMS, W
[첨단 헬로티] 정확한 적층제조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발표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정확 적층제조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블랙스미스(Blacksmit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크포지드는 올해 말 마크포지드의 Metal X 금속 3D프린터와 X7 복합소재 3D프린터 사용자들이 블랙스미스를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고객 공장의 모든 제조 및 검사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스미스 적층제조 AI 소프트웨어 Closed Loop Manufacturing 소프트웨어는 설계된대로 각 3D인쇄 부품을 생산하고 공정에서의 낭비요소와 시장에 출시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연속적인 피드백 루프를 만든다. 부품의 스캔과 비교해 설계를 분석하고 의도한 대로 부품을제작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수정한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생산 기계의 사용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의 변화에 적응하고 부품별 개선하는 지속적인 학습 플랫폼이다. 마크포지드는 금속 적층제조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공정의 반복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