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속에서 에너지 산업 특화 물류 역량을 갖춘 ㈜한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설비 운송부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화물 수행,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까지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한진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인 CEIV Lithium Batteries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입, 보관, 국내외 운송 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SCM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한진은 2024년 약 1,800톤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 연료 리튬염 생산을 위한 ‘리튬염 제조설비 모듈’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형 배터리 소재 설비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이차전지 특화 물류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입증했다. 해상 특수 운송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진은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선 ‘청정누리호’를 운영하며 국가 전력 산업과 연계된 방사성 폐기물 운송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선박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AJ네트웍스가 ESS 패키징과 물류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AJ네트웍스는 ESS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패키징·유통·보관 영역의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증가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렌탈과 물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해외 이차전지 및 ESS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수요 구조 변화를 반영해 ESS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패키징·물류·보관 등 다운스트림 영역을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했다. AJ네트웍스는 지난해 8월부터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ESS용 이차전지 포장재 납품을 시작했으며, 물류 운영과 VMI 창고 관리, 폐 이차전지 보관·유통 등 연계 영역으로 협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단순 납품을 넘어 프로젝트 전반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AJ네트웍스가 참여하는 ESS 관련 협업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해외 사업 매출 증가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ESS 수요가 본격화되는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 조용준)가 급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태웅로직스는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 박람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Inter Battery Europe 2025)'에 참가,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물류 서비스와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참가하는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에 조용준 대표가 직접 참가하여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 부스 운영을 통해 이차전지 물류만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의 역량과 그동안 쌓아온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재 국내 주요 대형 배터리 제조사 및 관련 벤더사들의 물류를 활발히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전문 물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원자재 조달부터 완제품 운송,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물류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산업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최적화된 공급망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