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3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기술을 활용해 3차원 가상공간에 창원국가산단을 구현함으로써 기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환경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컴퓨터상의 가상세계에 실제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시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활용하므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기업에 대해 알릴 수 있고 산단 내 안전과 환경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익스트리플, 리치앤타임, 이즈파크, 인그리드, 뎁스, 빅스스프링트리 등 6개 도내 정보통신기업이 참여하는 이 사업에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러한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친환경 산업단지 구현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단지 메타버스 콘텐츠 시연과 성과품 소개도 이어졌다. '디지털 전환과 산업단지'라는 주제로 최준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강연과 복득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하는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이즈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5G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즈파크의 초연결 IIoT 기반 디지털 트윈 지능생산 시스템은 센서 모니터링을 통한 설비보전 지능화, 전공정 모니터링을 통한 공정운영 지능화, 고해상 비전을 이용한 품질검사 지능화 등을 지원한다. 이즈파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IC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5G 기반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성과 관리 솔루션, RPA, 메타버스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솔루션과 새로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헬로티] 양사간 기술 협력으로 기업 전반 업무 자동화 구현 가능 그리드원이 ICT 서비스 전문기업 이즈파크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왼쪽부터)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 그리드원은 지난 21일(금) 이즈파크와 자사의 지능형 RPA 및 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드원과 이즈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이즈파크의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의 기술력으로 양사는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즈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드원은 최근 모바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