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이씨스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609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인천에 본사를 둔 이씨스는 앞서 2019년 300억원가량을 들여 새만금 산단에 첫 공장을 건립한 후 지난해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씨스는 기존 부지(9천여㎡)에 공장 1동(2층)을 증설해 전기차 핵심부품인 친환경 고효율 모터 제어기 및 자율주행 제어시스템 등 기술 고도화 전장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씨스와 전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장 증설 과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씨스의 공장이 6월 준공되면 전북의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16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 산단에 입주한 기업 중 증설 투자에 나선 것은 이씨스가 처음"이라면서 이씨스의 투자가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와 연계해 미래차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스 레거 CTO “V2X, 레이다, 자율주행차 플랫폼, 보안 등 여러 분야서 경쟁력 입증” 자동차 혁신은 완전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향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NXP반도체는 차량간/차량대인프라 통신 ‘V2X’와 ADAS 핵심 기술 ‘레이다(Radar)’, 자율주행차 플랫폼 ‘블루박스(BlueBox)’, ‘보안(Security)’ 등의 강점을 내세워 자율주행차 솔루션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NXP반도체(회장 신박제)는 이씨스와 함께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내 첫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시범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이와 관련 NXP반도체는 지난달 13일 라스 레거(Lars Reger) 오토모티브 CTO가 방한한 가운데 이번 시범 사업 참여와 NXP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주제로 한국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NXP반도체 라스 레거(Lars Reger) 오토모티브 CTO 이번 사업의 시범 운행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7
[헬로티] NXP반도체는 이씨스와 함께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내 첫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시범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NXP는 차량간/차량대인프라 통신(V2X) 솔루션인 '로드링크(RoadLink)' 칩셋을 국내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씨스의 웨이브 통신 솔루션에 탑재한다. NXP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V2X를 이씨스의 C-ITS 솔루션에 포함, 시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 운행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세종~대전 지역 도로 총 87.8km에 달하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기존 ITS는 센터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므로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늦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새로 도입되는 C-ITS는 도로 및 차량간 통신 시스템을 통해 개별 차량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돌발 상황에 대한 사전 대응 및 예방이 가능하다. V2X 기술은 코너 반대 쪽이나 운전자 시야 밖의 교통 방해물 전방까지 확인할 수 있어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CO2 배출을 줄이며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