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는 스바루(Subaru)의 향후 자동차 모델에서 차세대 아이사이트(EyeSight) 스테레오 카메라 전면 센싱 시스템용 이미지 센서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온세미의 첨단 하이퍼럭스(Hyperlux) AR0823AT 이미지 센서는 스바루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지원하는 인공 지능(AI) 알고리즘에 입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시각 데이터를 캡처해 차량이 보다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리고 전반적인 차량 안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시스템의 ‘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CEO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은 AI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고 전반적인 차량의 안전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며 “고성능 이미징과 주요 안전 표준을 따르고 있는 온세미의 하이퍼럭스 이미지 센서의 사용은 스바루의 차세대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해석하고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단일 픽셀 디자인으로 조명 조건과 관계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캡처하고 아이사이트 스테레오 카메라의 두 센서가 동시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제어 기능이 포함돼 있다
산업용 머신비전 기업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 Inc.)가 최근 Sony와 PROPHESEE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Event Based Vision Sensor) IMX636 및 IMX637을 탑재한 새로운 Triton2 EVS 2.5GigE 카메라(TRT009S-EC, TRT003S-E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MX636 및 IMX637 센서는 Sony의 CMOS 이미지 센서 기술과 PROPHESEE의 독자적인 이벤트 기반 Metavision® 감지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는 휘도와 밝기 변화에 따라 개별 픽셀이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각 이벤트에는 픽셀 좌표와 마이크로초 단위의 타임스탬프가 포함되어 있어 기존 프레임 기반 카메라와 다르다. 이를 통해 고속, 저지연 출력이 가능해 사물 인식 및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Triton2 카메라는 Factory Tough™ 설계로 IP67 보호 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PoE 기능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 충격과 진동, 물과 먼지, 전자기 간섭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뛰어난 광학 성능을 위한 액티브 센서 정렬, 4
로보락 Qrevo Slim,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ToF 이미지 센서 ‘REAL3’ 탑재 로보락이 차세대 로봇청소기 모델 ‘Qrevo Slim’에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의 ToF(Time of Flight) 이미지 센서 ‘REAL3’ 기반 이미지 3D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Qrevo Slim은 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4)’에서 공개됐다. 기체 높이가 82mm로 설계돼 기존 로봇청소기 대비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약 가능하다. 해당 모델에 장착된 3D 카메라 모듈은 인피니언 REAL3, 듀얼 적외선 광원 등을 비롯해 pmd테크놀로지스의 및 프로세싱 기술 등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ToF(hToF) 기술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동시적 위치 측정 및 지도화(SLAM) 기반 장애물 회피 및 벽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의 토대인 고해상도 거리 및 비전 데이터는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에 활용되며, hToF 거리 데이터 기반 오픈소스 SLAM 알고리즘은 고정밀 매핑을 통해 정확도 및 신뢰성이 확보된 로봇청소기의 움직임을 보장한다. 안드레아스 코페츠(Andreas Kopetz) 인피니언 앰비언트 센싱 부문 부사장
HYPER APO·LITE로 라인업 세분화...각각 재활용 플라스틱 분류, 반도체 웨이퍼 검사에 특화 메탈 소재 채택해 조명 산란↓ 광원 흡수 처리↑ 풍림무약이 400~1700nm 파장대를 투과해 식별 가능한 Visible + SWIR 렌즈 신제품 ‘ViSWIR Series’를 내놨다. 해당 제품은 HYPER APO와 LITE로 제품군이 세분화됐는데, 광대역 AR 코팅을 차용해 모든 파장 범위에 대한 높은 투과율 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렌츠 표면에 메탈 소재를 채택해 조명 산란 감소와 동시에 시야 밖에서의 강한 광원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 ViSWIR Seires 중 HYPER APO는 1/1.4 인치 이미지 센서 기반 5메가픽셀(MEGAPIXEL)의 해상도를 갖췄고, 소니의 SWIR 이미지 센서 IMX992·IMX993 이식이 가능하다. 아울러 색수차 보정 설계를 통해 400~1700nm 영역에서 자동 초점 변경을 뜻하는 포커스 시프트(Focus Shift)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HYPER APO를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와 활용하면 다양한 밴드의 이미지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성을 통해 각종 제품의 색상·소재·신선도 등 구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리 오토의 800V 배터리 전기차와 통합 온세미가 전기차 브랜드 리 오토(Li Auto)와 장기 공급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리 오토는 지금까지 주행 거리 연장 전기차(EREV) 모델에 온세미의 검증된 8MP 센서를 사용해 왔다. 리 오토는 차세대 800V 배터리 전기차(BEV)에 온세미의 고효율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1200V 베어 다이(bare die)를 채택하고 향후 출시될 모델에 온세미의 8MP 고성능 이미지 센서 통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온세미에 따르면 온세미 EliteSiC 1200V 제품은 더 높은 효율성과 더 가벼운 설계를 가능하게 해,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충전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다양한 크기와 레이아웃에 맞게 베어 다이 조정이 가능해져 개발 과정에서의 맞춤형 패키징이 용이해지고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모듈에 통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세미는 또한 8MP 이미지 센서가 지능형 감지 기능을 개선해 보다 안전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L3/L4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리 오토 측은 “2025년까지 EREV와 BEV를 동시에 개발한다는 목표
텔레다인 e2v는 2일, 최신 상태의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인 Emerald Gen2를 출시했다. 텔레다인 e2v의 첨단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제품군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머신비전 용도에 이상적으로 만든다. Emerald Gen2는 단색 또는 컬러로 8.9메가픽셀(4,096 x 2,160) 또는 12메가픽셀(4,096 x 3,072)로 제공되며, 표준 및 고속의 두 가지 속도 등급으로 제공된다. 고속 모델은 식품 분류, 검사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이 매우 높은 속도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서는 최대 67dB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하는 Teledyne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작은 2.8 µm 글로벌 셔터 픽셀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카메라는 이미지에 노출 문제없이 고대비 장면에서 작동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세대는 원래 Emerald 제품군에 비해 여러 가지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매트릭스는 쉽고 비용 효율적인 통합을 위해 1인치 광학 포맷에 맞는 컴팩트한 21 x 20 mm² Ceramic Land Grid Array(CLGA) 패키지에 중
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가 고속 및 고해상도의 완전 통합 라인 스캔 이미징 모듈 ‘AxCIS’ 제품군을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이 용이한 이 밀착형 이미지 센서(CIS)는 센서, 렌즈 및 조명을 하나로 결합해 다양하고 까다로운 머신 비전 응용 제품에 필요한 합리적 비용의 검사 시스템을 제공한다. 텔레다인의 멀티라인 CMOS 이미지 센서로 구동되는 AxCIS는 28µm 픽셀 크기 또는 900dpi 해상도에서 모노의 경우 최대 120kHz 라인 레이트, HDR 이미징의 경우 60kHz x 2의 라인 레이트를 제공해 유례가 없는 정밀도로 결함 감지도 가능하다. 또한 독보적인 센서 디자인을 통해 누락되는 픽셀 없이 전체 시야를 확보해 보간 없이도 100% 균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독립적인 노출 제어 기능이 있는 듀얼 라인을 사용해 HDR 이미징이 구현되며, 이 기능을 통해 개선된 다이내믹 레인지로 고반사 소재를 훨씬 더 잘 감지할 수 있어 계측과 같은 분야에 적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AxCIS는 다양한 FOV로 확장할 수 있게 설계됐다. 소형 폼 팩터와 방진 설계를 갖춘 AxCIS는 수직 간격이 제한돼 있어도 시스템의 거의 모든 곳에 장착할 수
반도체 기반 전자 산업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고품질 마이크로칩을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반도체 칩 제조 공정은 일관적이어야 하고 결함이 없어야 한다. 반도체 제조업체는 최고의 생산 표준을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UV) 카메라가 탑재된 검사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품질 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UV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는 표면에서 UV 파장이 확산 반사되는 점을 활용한다. UV 이미지는 다른 검사 방법에서 놓칠 수 있는 미세한 표면 결함과 불일치를 감지할 수 있는 시각적 정보를 제공한다. 본 JAI 백서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다양한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UV 카메라 기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UV 카메라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에 대해 살펴본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으로 검사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제품의 불량을 검사해준다. 이런 머신비전에는 머신비전용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그래버 등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제품 개발 이외에도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 상담, 데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속 스트로브 조명을 활용한 Area AOI 솔루션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는 다조건 조명의 검사를 수행하기 위한 고속 프레임 카메라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다조건 조명의 검사를 위해서 Falcon4 11M 600fps의 고속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와 함께 600W급 8채널 조명 컨트롤을 사용해 1μs 수준으로 스트로브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이 광학계에 최적화된 설계를 한 렌즈를 같이 활용하면 1μs 수준의 짧은 노출 시간에 블러 없이 샤프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고속 다조건 Area 검사를 위해 앤비젼의 카메라, 렌즈, 조명, 컨트롤러를 활용하면 어려운 고객 니즈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NIR 영역대 파장을 이용한 웨이퍼 투과 검사 BSI TDI 카메라는 기존 TDI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울트라에 0.6 μm 크기의 픽셀 2억 개를 집적한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HP2”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보다 화소 크기를 더 줄인 0.56 μm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HP3”도 공개한 바 있다. 화소를 최대한 작게 만들어서 더 많은 화소를 형성함으로써 더 높은 공간 해상도, 즉 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 지금도 많은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샤오미에서는 1인치 크기의 소니의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 “IMX989” 를 채택했다. 화소가 크면 빛을 받는 면적이 늘어나서 신호가 증가하므로, 이미지 센서의 중요한 특성인 신호 대 잡음 비가 증가해서 더 품질이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화소의 축소에 의한 해상도 향상과, 화소의 크기를 적절히 유지함으로써 얻는 화질 향상이, 같은 기술의 서로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른 화소 크기의 단순한 감소는 쉽지만, 이미지 센서의 여러 가지 성능을 좋게 하면서 동시에 크기를 줄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방향이고, 감도, 잡음, 색상,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속도 등 이미지 센서의 화질에 영
CIS 솔루션으로 올인원 라인스캔 이미징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 제시 앤비젼이 Teledyne Dalsa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앤비젼의 이미징 노하우로 압도적인 성능과 뛰어난 영상 품질의 CIS를 출시했다. CIS는 이미지 센서, 렌즈, 조명이 컴팩트하게 결합되어 좁은 공간에 비전시스템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Teledyne Dalsa의 최신 CMOS 센서는 높은 해상도와 빠른 속도로 영상의 미세한 결함을 구별해낸다. 400mm, 800mm의 사이즈로 넓은 면적의 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대용량 처리를 위해 CLHS 고속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특히 Fiber Optic 케이블 사용으로 길이구성의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800mm 120kHz 900dpi의 CIS모듈에는 단 1개의 프레임그래버와 케이블이 사용된다. 앤비젼에서는 400mm, 800mm CIS를 시작으로 1500mm, 700mm 제품을 출시한다. 각 제품은 600dpi와 900dpi의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Dual exposure 기능으로 한 번의 스캔으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검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영상 병합과 분리를 위한 Host processing 부하가 현저히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는 새롭고 혁신적인 이미지 센서인 AR0822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디바이스의 eHDR(embedded High Dynamic Range) 기능과 최적화된 근적외선(near-infrared, 이하 NIR) 응답은 보안 및 감시, 바디 카메라, 초인종 카메라, 로보틱스와 같이 열악한 조명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센서의 저전력 아키텍처 및 웨이크 온 모션(Wake-on-motion) 기능은 시스템 전력을 크게 줄이도록 설계됐다. AR0822는 2.0μm 픽셀을 기반으로 하는 8메가픽셀(MP) 스택 1/1.8인치(대각선 8.81mm) 후면 조사(back-side illuminated, BSI) CMOS 디지털 이미지 센서다. 이는 3840(H) x 2160(V)의 액티브 픽셀 어레이가 특징으로, 초당 60프레임(fps)에서 4K 해상도의 비디오가 가능하고 롤링 셔터 판독으로 선형 또는 eHDR 모드(120dB)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온세미의 인텔리전트 센싱 그룹 부사장 겸 총괄인 로스 자투는 "AR0822는 낮은 조명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120dB
현대모비스가 작업자 행동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생산공정 안전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고사양 산업용 PC와 이미지 센서, 로직 제어기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작업자 위치와 동작을 감지하는 비디오 분석 AI 시스템을 개발해 창원공장 조립라인에 우선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조립라인에 설치된 이미지 센서를 통해 전송되는 영상을 AI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작업자의 위험 영역 진입을 감지하고 로봇과 충돌을 막는다. '자세 추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주요 관절 등 신체 구조와 위험 동작까지 인식해 위험구역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 조립라인에 롤테이너(대차)를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와 생산로봇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설비 중단을 최소화해 생산 효율도 높아진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AI 딥러닝(심층학습) 모델과 데이터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향후 시스템을 다른 생산공정으로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18년 AI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문인력 육성에 주력
온세미가 아리(ARRI)의 알렉사(ALEXA) 35 카메라용 맞춤형 고급 CMOS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카메라는 온세미의 ALEV 4 슈퍼(Super) 35 4.6K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RGB 컬러 필터와 최대 프레임 속도 120fps이 특징인 6.075um 피치로 4608x3164픽셀(14.6M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픽셀 응답 최적화를 위한 온세미의 최신 기술, HDR 기술 및 고속 판독 시 픽셀 균일성 개선을 특징으로 하며, 메인스트림 온세미 센서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 최적화된 판독 기술이 적용된 고해상도, 대형 픽셀 이미지 센서는 초당 120프레임의 4.6K 이미지, 17스탑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를 제공해 전례 없는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한다.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는 단일 프레임의 고대비 장면에서 더 높은 디테일을 가능하게 하여 뛰어난 이미지와 색상 경험을 제공한다. 아리의 카메라 시스템 사업부 책임자 겸 전무 이사인 월터 트라우닝거(Walter Trauninger)는 “2005년 첫 번째 ARRIFLEX D-20을 시작으로 2010년 6월에 출시된 첫 번째 알렉사, 올해 출시된 알렉사 3
아이윈플러스가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패키징사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윈플러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차량용 이미지센서가 향후 전기자동차 및 내연기관 자동차 전장부품의 핵심부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부터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설비에 14억원을 투입하고 지난 5월에는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이미지센서 사업 강화에 나섰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 카메라, 어라운드뷰 센싱 카메라 등 자율주행 시스템의 보편화로 인해 차량 한 대당 필요한 카메라모듈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아이윈플러스는 작년 9월과 올해 1월 연이어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는 주야 2교대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자동차용 이미지센서부분 매출액은 전년대비 4~5배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윈플러스는 현재 진행중인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뒤, 공모자금으로 이미지센서 패키징 자동화 생산설비 투자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 자동차 관련 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아이윈과 최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