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신용보증, 보증 연계 투자, 성장 단계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의 지원 이뤄져 크림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프로그램 16기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육성 제도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에 크림이 최종 선정돼 맞춤형 신용보증, 보증 연계 투자, 성장 단계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 민간 투자 유치, 광고·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크림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AI 기술로 단 7컷의 이미지 만으로 작가의 화풍과 의도가 정확하게 반영된 맞춤형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튜닝 기술 및 AI 기술을 통해 이미지 생성시 스케치, 선화, 채색 등 웹툰에 대한 단계별 이미지 생성 기능과 부분 수정이 가능한 레이어 분리 기술이 가능한 '에이드(AiD)'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크림은 2023년에 와이앤아처와 벤처박스로 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해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지성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AiD서비스의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하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내에서 통합 관리 럭솔리스가 오는 9월 2D·3D 협업 플랫폼 ‘럭솔리스 3D 커넥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3D 모델, 2D 이미지, 파노라마 뷰 및 멀티미디어 첨부 파일을 하나의 통합된 허브로 제공한다.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PDF, Word 문서, 웹 링크)를 하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내에서 통합 관리해 협업 효율을 강화한다. 이 플랫폼은 제조업, 건축 및 건설, 의료, 문화유산 보존, 교육 및 훈련, 부동산,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탐색을 원활하게 하고 의사 결정을 향상시킨다. 또한, 인터랙티브 태그 기능을 통해 3D 모델, 2D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한다. 향상된 협업 방식을 제안하는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통합된 데이터를 통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뿐 아니라 내부 및 외부 관계자와의 협업을 촉진하며, 데스크탑과 모바일 장치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럭솔리스 유영웅 대표는 “웹 플랫폼에서 3D 모델에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방식은 비즈니스 목표와 엔지니어링 사이의 단절을 초래
논문 내 삽입돼 있는 표나 이미지 분석한 후 표절여부 판단 무하유가 AI 기반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인 '비주얼체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주얼체커는 표절검사에 최적화한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으로, 논문 내 삽입돼 있는 표나 이미지를 분석한 후 표절 여부를 판단한다. 무하유가 지난 13년 간 AI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 분석 역량과 100억 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 요건을 구체화했다. 텍스트 중심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표절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반의 대규모 표 이미지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연구·교육 문서에서 사용된 표나 이미지 등을 딥러닝 학습을 통해 객체 단위로 분리 및 추출하고, 문서 내 추출된 데이터를 대규모 데이터와 상호 비교해 유사 이미지 분석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미지 객체의 변형 및 2차 사용 여부를 검증함으로써 텍스트 중심의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확한 결과를 낸다. 비주얼체커를 활용하면, 문서 작성자 스스로 표·이미지에 대한 중복 사용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절을 사전 예방하고, 학습 윤리를 준수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문서 검토자 역시 논문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ISV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ISV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파트너 패스에 선정되면 SaaS 솔루션 구축, 마케팅 및 비즈니스 지원,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WS와 협력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파트너가 AWS에서 솔루션 안전성을 자체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FTR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 FTR 승인은 파트너가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단계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슈퍼브 서비스’ 및 ‘슈퍼브 플랫폼’을 등록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타사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서비스를 검색 구매,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디지털 카탈로그로, 등록돼 있는 솔루션들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빅테크, 할리우드 제작사에 필요한 영상 확보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 제안 알파벳과 메타플랫폼은 자신들의 AI 영상 생성 모델에 사용할 콘텐츠 저작권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들 빅테크는 프롬프트로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할리우드 제작사에 이에 필요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제안했다. 소식통들은 이들과 함께 '챗GPT' 개발사 오픈AI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알파벳과 메타, 오픈 AI는 이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할리우드 제작사들도 AI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온 데다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AI 모델 학습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월트디즈니와 넷플릭스는 콘텐츠 라이선스 제공 대신 다른 유형의 협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AI 모델 상당수가 이미 저작권이 있는 각종 영상 등을 학습했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이들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메이저 제작사는 없으며, 이들은 업계를 크게 재편할 새 기술과
실시간으로 스토리 창작해 사용자에게 초개인화한 콘텐츠 제공 스캐터랩이 사용자와 AI가 함께 스토리를 즐기는 AI 스토리 플랫폼 '제타(zeta)'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캐터랩은 제타가 생성 AI 및 SLM(경량형 언어모델) 기술력으로 AI와 상호작용하며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창작해 사용자에게 초개인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타는 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AI 캐릭터의 이미지, 이름, 특징 등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스캐터랩의 생성 AI 기술이 해당 내용을 캐릭터와 나누는 대화 및 스토리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로맨스, 판타지, 학원물 등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장르를 구현한다. 제타는 다른 사용자가 만든 캐릭터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용자별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에 따라 동일 캐릭터라도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지시문을 통해 각종 행동 지시나 심리 묘사는 물론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는 등 AI와 함께 웹소설을 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타는 만 14세 이상의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 법령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등급 기준에 의한 성인물 수준의 콘텐츠는 금지된다. 스캐터랩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 총 239명 AI 음성 서비스하고 있어 코난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성우 ‘코난보이스’가 3D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수요증가에 따라 서비스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22년 론칭된 코난보이스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3D 콘텐츠 제작 서비스로, 음성합성에서 출발해 현재는 영상 콘텐츠까지 원스톱 제작 가능하다. 경쟁사 대비 33배 빠른 속도 및 고품질의 음성이 특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총 239명의 AI 음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TTS(Text to Speech) 서비스 중 최초로 3D캐릭터 자동제작 기능을 선보였다. 스크립트만 입력하면 AI 캐릭터가 입 모양을 맞춰 자동으로 더빙해주며, 본인이 원하는 3D 캐릭터까지 개인화해 각종 교육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어낸다. 코난보이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연간 요금제를 정식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배경화면 제작기능을 새롭게 내놓았다. 연간 요금제는 기존 월간 요금제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이미지, PPT 등을 업로드하면 즉시 배경화면으로 반영된다.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해 PPT 강의자료를 삽입할 경우, 대본은 자
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이하 Teledyne)이 오늘 Adimec Holding B.V. 및 그 계열사를(Adimec) 인수한다고 밝혔다. Teledyne CEO Edwin Roks는 "Adimec은 의료, 글로벌 국방, 반도체 및 전자 장비 검사 등 우리가 공유하는 전략적 초점 영역에서 독특하게 상호 보완적인 기술, 제품 및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자사의 X-레이 이미징 사업을 통해 Adimec이 정확한 이미지를 활용해 중요한 시점 절차에서 정밀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틈새시장의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라고 말했다. Adimec CEO Joost van Kuijk는 "Adimec가 Teledyne의 일부가 되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 Adimec의 성공은 전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에 의한 고객의 개별 요구 사항에 대한 확고한 집중을 통해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서 이미지 우수성을 보장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Adimec 공동 CEO Alex de Boer는 "산업 및 과학 시장에서 고급 이미징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Teledyne은 지난 30년 동안 창
메타, AI 도구로 생성된 이미지 식별하는 도구 구축하는 작업 진행해왔음을 공개해 메타가 자사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분명히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는 6일(현지시간) 자사의 뉴스 블로그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레드에서 AI 생성 이미지에 꼬리표(label)를 붙일 것"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정책을 게시했다. 메타는 그동안 자체 AI 도구 '메타 AI'를 사용해 만든 이미지에 '이매진드 위드 AI'라는 꼬리표를 붙여왔는데, 이런 방식을 외부 AI 도구로 만든 콘텐츠에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AI 도구로 생성된 이미지에 포함된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나 특정 유형의 메타데이터를 대규모로 식별할 수 있는 도구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통해 구글과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브, 미드저니, 셔터스톡 등 다른 업체들의 AI 도구로 생성한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이 인식 도구를 활용해 앞으로 몇 달 안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레드의 각 앱에서 AI 생성 이미지를 사용자들이 식별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많이
LINX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와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 데모를 시연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LINX이 소개한 HALCON은 2,000개 이상의 기능을 갖춘 최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이며, MERLIC은 마우스 조작으로 이미지 처리 어플리케이션이 구축 가능한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INX는 딥러닝 화상 처리 어플리케이션 구축 플로우의 전체상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와, 응용 어플리케이션으로서 HALCON 및 MERLIC를 사용한 각종 데모를 소개했다. 특히 인간형 협동 로봇과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 HALCON의 콜라보 데모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로봇의 스테레오 카메라, 양팔의 커스터마이즈 툴, HALCON의 딥 러닝 기능을 활용해 CAD 데이터 불필요한 파지점 검출 처리나 화상 분류에
텍스트·이미지 읽는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에 초점 맞춰 인텔이 외부 투자를 받아 생성형 인공지능(AI) 회사를 분사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티큘레이트 AI(Articul8 AI)'라는 사명의 신설 법인에는 글로벌 투자회사 디지털브릿지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인텔은 이 회사의 상장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아티큘레이트 AI는 기업 고객에 최적화한 안전한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며, 인텔이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진행한 기업용 AI 기술을 모태로 하고 있다. 인텔은 당시 자사 슈퍼컴퓨터를 이용, 오픈소스와 내부 기술을 조합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생성형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보스턴컨설팅그룹 자체 데이터 센터 내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수정했다. 아룬 수브라마니안 전 인텔 부회장이 CEO로 내정됐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저장된 문서 내용 파악해 고객의 다양한 질의 답변하거나 간략하게 정리 기업·기관이 내부 문서나 이미지, 웹 데이터 등만 있으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인포뱅크는 문서·이미지·웹 자료 통합 채팅 서비스 '채티스트(CHATIST)'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우선 자사 고객센터부터 시범 적용한 뒤 향후 일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티스트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자체 보유한 다양한 포맷의 문서와 웹 데이터, FAQ 등을 활용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LLM 기반의 챗봇 서비스다. 채티스트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저장된 문서 내용을 파악해 고객들의 다양한 질의를 답변하거나 간략하게 정리해준다. 채티스트를 도입하면 기존 고객센터는 다양한 한계를 극복하게 된다. 기존 고객센터의 경우 갈수록 늘어나는 상품의 종류나 잦은 문서 업데이트 등으로 상담원을 교육하는 데 필요한 시간적·비용적 문제가 있었다. 또한 잦은 상담 인력 교체로 인수인계에 따른 비용 및 시간도 문제로 지적돼 왔으며 상담원 수준에 따른 들쭉날쭉한 상담, 일관되지 않은 상담내용 등도 한계로 지적됐다. 채티스트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직 내부적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모델 및 이미지 합성 기술 외 예시 이미지 기능 통해 정교한 이미지 생성 가능 일반인 대상 무료 베타버전 先출시, 내년 상반기 일반인 외 기업 대상 기능 업그레이드 및 성능 고도화한 정식 버전 오픈 예정 프롬프트만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생성하기 어려웠던 기존 생성AI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가 등장했다. 씨앤에이아이의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 'Tivv(티브)'를 활용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보다 정교한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성AI 스타트업 씨앤에이아이가 13일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인 티브를 출시했다.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출시는 오픈베타로, 사용자는 티브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무료로 하루에 20회의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브는 사용자가 텍스트로 묘사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Text2Image 기능과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Image2Image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씨앤에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이미지 평가모델’이 적용돼 국내외 이미지 생성형 AI 대비 현실적이고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미지를 합성해 새로
대부분의 외부 환경에서 적용되는 비전 어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과수원의 환경 또한 다양한 조명 조건, 많은 그림자, 미광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이미징 시스템, 특히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을 활용하기 어렵다. 또한 스캔 구조가 복잡하여 짧은 거리에서 큰 타겟을 스캔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높이가 3~4m인 나무의 경우 스캔 거리는 1.5m이다. 또 다른 해결 과제는 울퉁불퉁한 지면에서 다양한 속도로 작동하는 여러 유형의 농업용 차량에 카메라를 장착해야 하므로 모션 블러를 제거하기 위해 더 높은 프레임 속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솔루션 차량에 탑재된 이미징 시스템을 통해 비디오 스트림 방식으로 멀티 스펙트럼 이미지를 수집한다. 수집한 이미지에 정교한 이미지 분석과 인공 지능을 적용하여 과수원의 과일 수를 추정한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분석 엔진에 공급하기 위한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유연하고 견고한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가 필요하다. JAI의 Fusion 시리즈 "Flex Eye" 프리즘 기반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는 이러한 까다로운 요건들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카메라는 고성능 NVIDIA JETSON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
비전프로 업데이트를 통해 관심 픽셀을 식별 가능한 새로운 엣지러닝 툴 ViDi EL Segment 첫선 예제 기반 학습으로 비 전문가도 손쉽게 딥러닝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대폭 개선 코그넥스코리아가 코그넥스의 대표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가 9.1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며 새롭게 선보이는 엣지러닝 툴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비전프로는 난이도 높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결함 검사를 위한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로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물체의 위치 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 등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비전프로는 5~10장의 이미지 만으로 트레이닝이 가능해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비전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는 ViDi EL Segment 및 ViDi EL Classify 등 ‘엣지러닝’ 툴이 적용되었으며 예제 기반 학습을 통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딥러닝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 및 유연성 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ViDi EL Segment 기능은 사용자가 제공한 레이블을 기반으로 이미지의 배경에서 원하는 픽셀을 식별해 낼 수 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