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냉동고, 그늘막, 생수 등 혹서기 극복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현재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찜통더위에도 방호복을 갖춰 입고, 하루 종일 실외에서 검사자들을 맞이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눈코 뜰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때문에 더위를 피하고 방역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외용 냉방설비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구미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곳에 이동식 에어컨, 대형 선풍기, 그늘막과 얼음수건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고를 설치 완료해, 언제든지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했다. 또한 8월 한달 동안 이온음료 및 생수 2만병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진료소 의료진들과 진행요원뿐 아니라 검사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도 땡볕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다행스럽고 정말 고맙다"며 "힘들지만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방호복까지 입고 사
웰템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웰템은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하여 국내 쿨러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웰템의 이동식 에어컨은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강력한 냉방 능력을 제공하며, 식당 내 주방에는 공냉식이 아닌 수냉식 에어컨이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제어반 에어컨은 고성능 제어기기의 고발열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고장을 예방한다. 또한 제습기의 경우 생산 및 제조라인, 물품/보관창고, 신축 건물, 헬스장 등과 같은 넓은 공간이나 지하 공간을 활용하는 장소에서 습기에 의한 부식, 부패, 응결 악취 및 박테리아 발생 관련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첨단 헬로티] 웰템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인다. 1989년에 창업한 웰템은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왔다.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강력한 냉방능력을 자랑하며, 식당 내 주방에서는 공냉식이 아닌 수냉식 에어컨이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 WPC-9000 모델은 디지털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되어 이상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일체형 에어컨으로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에어컨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의 경우 송풍 덕트를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