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이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와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솔루션 개발 기술과 공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설팅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CNAPP은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 클라우드 계정 및 권한 보안 (CIE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CWPP)을 통합 제공하고 위험의 우선순위를 판별하는 보안 기술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기술적 교류를 확대하며 신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고유 솔루션 개발·구축·운영 경험 및 보안관제 노하우를 토대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 플랫폼에 ‘다층보안체계(ML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로 트러스트’,‘ 소프트웨어 공급망 명세서(SBOM)’ 등 새로운 보안체계를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모든 산업에서 클라우드가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은 만큼 독보적인 CNAPP 기술력을 보유한 아스트론시큐리티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지난 13일 양재 엘타워에서 ‘이글루 개발자 컨퍼런스 2024(이하 IDC 2024)’를 개최했다. IDC 2024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조명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린 스플래시, 리드 더 웨이브(Green Splash, Lead the Wave: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미래의 흐름을 이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AI, 데이터 분석·처리, 보안 초자동화 등 분야별로 성취 경험을 공유했다. 구창환 이글루코퍼레이션 연구소장의 기술 비전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 프런트엔드, 백엔드, 보안관제 분야의 기술 개선 및 업무 효율성 향상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본 발표 영상은 이글루코퍼레이션 SNS 채널로 공개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개발자 간 접점을 넓히고 지식을 확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실전형 사이버 훈련 솔루션 ‘플롯 시디엑스(PLOT CDX)’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 런칭을 계기로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조직 방어력 솔루션 ‘오펜시브 시큐리티(Offensive Security)’ 라인업을 확장한다. 플롯 시디엑스는 실제 환경과 흡사한 가상화 기반 시스템에서 침해 사고를 반영한 시나리오 훈련을 수행하는 사이버 훈련 솔루션이다. ‘필기형·실습형 문제 및 시나리오·훈련 생성’, ‘훈련결과·통계 확인’, ‘일정·진행 사항 관리’ 등 실전형 공격 및 방어 훈련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변화하는 보안 지형 및 최신 공격 유형을 분석한 모의 해킹 수행, 침해사고 분석, 보안관제방법론 개발 등을 아우르는 보안 전문가 입장으로, 신·변종 위협 및 사고 사례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배포한다. 보안 및 인사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훈련 결과에 대한 답변을 담은 리포트 및 전문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도화된 신·변종 위협 대응을 위해 보안 역량을 지속 확장하는 사이버 훈련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전략, 지식, 경험이 축적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선내 시스템 및 장비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UR E27) 인증을 획득했다. UR E27 인증은 선박 시스템 디지털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선급협회(IACS)가 마련한 선박 사이버 복원력 공통 규칙이다. UR E27은 2024년 7월부터 신규 건조 계약되는 모든 선박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며, 인증 유효기간은 5년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IACS 정회원인 한국선급(KR)로부터 UR E27 인증을 취득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선박에 특화된 OT 보안 사업 강화에 힘을 실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선박용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SPiDER OT for Maritime)’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선박 네트워크와 보안 정책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보안성·안정성·편의성을 보장해 IT 비전문가인 선원도 사이버 위협 및 자산의 이상 유무를 손쉽게 모니터링 가능하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UR E27 인증을 받음으로써 자사의 보안운영·관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건의 클라우드 및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등록한 이번 특허는 클라우드 보안 운영 시스템의 보안성을 높이고, 보안 자동화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클라우드 특허는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다른 테넌트(서비스 객체)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보안 운영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사용자가 보안 운영 시스템에 접근할 시, 사용자와 테넌트를 목적과 범위에 따라 매칭할 수 있어 보안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 SOAR 특허는 탐지된 보안 이벤트에 두 단계의 플레이북(Playbook)을 적용함으로써 보안 자동화 대응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OAR 플랫폼이 보안 이벤트 발생을 감지하면 제1 플레이북을 통해 이벤트에 대한 가중치를 산출한 후, 제2 플레이북을 적용해 새로운 공격 특징(feature)이 추가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 업무 방식의 혁신을 일으키는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AI 보안 제품·서비스 라인업 확장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 이글루코퍼레이션은 15일 리벨리온과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5년 AI 연구개발에 착수한 이래, AI 기반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해 왔다. 2023년에는 고유의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AI 탐지모델 서비스 ‘에어(AiR)’를 선보이며 AI 보안 리더십을 증명했다. 리벨리온은 올해부터 데이터 센터향 신경망처리장치(NPU)인 ‘아톰(ATOM)’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톰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센터 상용화를 이뤄냈으며, 현재 양산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소형언어모델(SLM) 가속을 지원한다. 이번 MOU는 AI 보안 제품·서비스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의 AI 탐지 모델 기술과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기술을 결합해 보안 조직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안정성을 높이는 ‘AI 보안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개발한다. 양사 고유의 노하우 및 사업 역량에 기반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 전개 및 신규 고객 확보에도
KISA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산 AI 보안 기술 상용화 및 세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4년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리벨리온, 코드빌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산 AI 탐지 모델과 AI 반도체, 사용자 친화 인터페이스 기술이 결합된 ‘AI 보안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모델의 예측 결과와 근거를 설명해 주는 하이브리드(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 리벨리온은 생성형 모델을 포함하여 소형언어모델(SLM) 가속을 지원하는 AI 반도체 아톰(ATOM)을 기반으로 AI 보안 서버를 구축하는 역할을, 코드빌은 AI 모델이 내놓은 결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각화 기능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았다. 보안 조직들은 대한민국 고유의 AI 역량이 집약된 ‘AI 보안 어시스턴트’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AI 모델 예측 결과를 토대로 신속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한편, 전력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신경망
이글루코퍼레이션은 3건의 인공지능(AI)·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건의 AI 특허는 머신러닝을 통해 AI의 정확도와 성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특허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동 머신러닝(Auto ML) 기법을 사용해 정확도 높은 최종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 AI 특허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로우 데이터(raw data)에서 자동으로 공격 특징(feature)을 분류·추출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피처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방대한 로우 데이터 학습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IEM 특허는 대용량 이벤트 로그를 유형별로 분산해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 장비에 수신된 대용량 로그 데이터를 유형 분류 기준에 따라 노드(node)로 나눈 후, 데이터의 위협 정보를 분석한다. 상황에 맞춰 노드별 처리할 데이터의 타입을 변경하는 분산 병렬 처리 방식 적용으로 데이터 처리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및 AI 기술 연구개발에 꾸준히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한국선급(KR)과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마트선박 보안취약점 점검 및 보안모델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미래 해양·조선 산업의 보안 내재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선박에 대한 보안취약점 점검과 보안컨설팅을 수행한다. 선박·선종별 특징을 반영한 보안취약점 점검 기준 및 절차, 보안취약점 점검 시나리오를 개발해 외부 통신장치, IT 기자재, 통신 프로토콜 등에 대한 보안취약점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선박 보안의 위협 요소와 보안강화 방안에 대한 보안컨설팅도 제공하며 선사·선박 보안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스마트선박 보안취약점 점검 결과물을 토대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스마트선박 보안모델을 개발한다.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공통 규칙 UR E26·E27,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의 해상 사이버 리스크 관리 결의서 MSC.428(98) 등 국내외 해상 사이버보안 규칙·가이드라인과 선박·선종별 특성을 반영한다. 아울러 스마트선박에 특화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현대엘엔지해운의 특수 선박에 선박용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 2월 출항한 현대엘엔지해운의 LNG운반선인 HLS Bilbao호에 UR E27을 준수하는 선박용 SIEM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SPiDER OT for Maritime)’을 구축했다. UR E27은 국제선급협회(IACS)가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공통규칙으로 2024년 7월 이후 계약되는 모든 신조 선박에 의무 적용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실증을 통해 스마트 선박·선사를 노리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해사 특화 보안 체계를 입증했다. 선박 보안 환경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선박용 SIEM 솔루션 설치를 통해 각 네트워크 보안 로그의 통합 수집 및 모니터링 용이성도 끌어올렸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스마트 선박·선사를 노리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 증가에 따라 해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 마련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대엘엔지해운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UR E27 규정을 충족한 선박용 SIEM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제로 트러스트 사업 협업을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정보보호 중추 기관·기업에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을 위한 진단·설계·구축·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논리적 연결과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는 데이터 플로우 제어 기술 기반의 제로 트러스트 통신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제로 트러스트 분야 사업 추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고유의 사업 역량, 기술 및 서비스를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구현에 박차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솔루션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스파이더 이엑스디 중심의 일원화된 보안 체계 구현을 통해 보안 운영 및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늘날의 보안 조직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신·변종 위협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숙련된 전문 인력은 한정된 상황이다. 이에 방대한 데이터 수집·저장·처리를 토대로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해 자동 대응하고, 보안 환경 및 위협 변화에 발맞춰 추가 기능을 적시에 확장할 수 있는 SIEM 솔루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파이더 이엑스디는 일원화된 ‘고급 탐지-분석-대응’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SIEM 솔루션이다. 클러스터 기반 빅데이터 아키텍처와 레플리카 기능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분산 적재 안정성과 검색 정확성을 보장한다. 고유의 분류형 AI 기술을 포함한 고도화된 탐지 및 조사 기법 적용으로 위협 분석의 정확성을 실현한다.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의 연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클라우드 특허는 무중단 로그 전송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장애 발생 시에도 데이터의 전송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가 단절된 시간 동안 발생한 로그에 순차적으로 오프셋(offset)을 부여하고 일종의 메시지큐인 적재 시스템을 통해 임시 저장한 후, 정상화된 다음 재전송되도록 하는 형태다. 발생 순서에 맞는 적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왔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운영기술(OT) 보안 부문에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품질이 보증된 OT 보안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며 OT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해, 규정된 요구 기준을 충족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해사 환경에 최적화된 선박용·선사용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SPiDER OT for Maritime)' 확대 공급에 가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은 선박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의무 적용된 국제선급협회(IACS)의 공통규칙 UR E26·27을 충족하는 솔루션이다. 선박 네트워크와 보안 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ISO 9001 인증 취득을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 솔루션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개선을 통해 솔루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SPiDER SOAR on Cloud)'를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는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각 조직 상황과 공격 유형에 부합하는 최적의 대응 요소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은 '플레이북(Playbook)'과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탐지된 공격에 대한 자동 분석·대응을 수행한다. NHN 클라우드 고객들은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 구독을 통해 솔루션 구축 및 관리의 부담을 해소하면서, 보안 위협 탐지에서 대응에 이르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전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할 전략이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SaaS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가상자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