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AppLovin)이 2025년 모바일 앱 업계 트렌드 예측을 7일 발표했다. 앱러빈은 2024년 건강하게 성장한 앱 생태계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앱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이 인앱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앱 광고’의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앱러빈은 2025년 앱 트렌드로 ▲AI 기반 예측 마케팅, 브랜드 참여 선도 ▲모바일 광고로 확장되는 이커머스 ▲개인화된 게임 경험과 비게임 앱에서의 게임 메커니즘 ▲광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웹 통합 앱 온보딩의 부상 ▲소비자 구매 경로의 평등화 6가지를 꼽았다. 레이펠 비바스 앱러빈 이커머스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AI가 브랜드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방식을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앱 개발자는 AI를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예측함으로써 D2C 브랜드는 AI를 사용해 더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참여를 유도하는 높은 ROI 캠페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 툴은 마케터들이 트렌드를 예측하고 광고 지출을 최적화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정확히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폴 케네디 앱러빈 이커머스 부사장은 2025년에는 인앱 광고가 리테일 브랜드에게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 테마로 CES 2025 출격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등 미래형 웰니스 제시한다 다쏘시스템이 ‘제58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전시장에 버추얼 트윈 기반 헬스케어·웰니스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CES 2025에 참가한다. 인공지능(AI)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각종 웰빙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몰입형 시각화, 스타트업 발표, 전문가 토론 등 세션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버추얼 트윈 시각 기술을 활용해 인체를 도시 형태로 구현한 후 참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등 생물학·공학 간 연관성을 소개한다. 이때 뇌는 ‘시청’, 심장은 ‘발전소’로 표현되고, 디지털 정맥이 각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각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하는 데이터 이동을 혈류로 표현한다. 다쏘시스템 부스 한편에서는 운동선수 뇌, 심장 환자 등에 대한 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 수
[첨단 헬로티] 인간의 정서적 불균형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콘텐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필요 Ⅰ. 개요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UN가입 150개국 중 56위이며, OECD 국가 중 정신적 피로도(자살률 1위, 여성 우울증 1위, 남성 돌연사 1위, 흡연율 1위, 직장 스트레스 1위 등가 매우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1]. 그러나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적·국가적 대응체계가 아직 미비한 수준이다. 여기에는 정신적 피로를 정신과 질환으로 치부하는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이 고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같은 증상으로 이해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웰니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웰니스 콘텐츠의 기능분야별/연구영역별 분류와 사회적비용 절감 및 시회적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한 웰니스 콘텐츠의 산업적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서비스 및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의 변화와 스마트미디어 기반 웰니스 콘텐츠 유형과 국내외 기업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 스마트체온계 ‘엠트리케어’(좌), 건강관리 벨트 ‘웰트’(중), 혈당관리 도우미 ‘핑거앤’(우)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된 웰니스 분야 발전을 위한 오픈톡릴레이가 개최되며 다양한 웰니스 제품이 소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3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 오픈톡릴레이는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장동력분야 간 융합·협력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19대 분야 중 주요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부처는 ‘의료-ICT융합 활성화 추진현황’, ‘국민건강과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 ‘맞춤형 웰니스케어 추진을 위한 기기, 플랫폼, 빅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관련 정책를 소개했다. 또한, 웰니스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개인맞춤형 웰니스케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 ‘제도 및 규제 웰니스케어분야 발전방안&rsquo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하고 부산대학교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IBM 연구소와 협력해 IoT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시간 IoT 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시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컨소시엄에는 IBM을 포함해 부산대학교, 비트컴퓨터, 전남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엘시스, 글로비트가 참여한다. 컨소시엄에서는 현재 지능과 보안성이 강화된 서비스와 인간 중심의 IoT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특히, 지능화된 스마트홈, 웰니스 및 에너지 기반 IoT 서비스 등 인간 친화적인 스마트 IoT 융복합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개방형 표준 IoT 기기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멀티모달 센싱과 빅데이터 처리, 상황 인지 및 예측, 서비스 중심 IoT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IoT 개발 원천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IoT 핵심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규격 개발 및 국내외 IoT 표준화 추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obile World Congress(이하 MWC) 2015에 참가해 다양한 라이프웨어(Lifeware) 제품을 선보인다. 라이프웨어(Lifeware)는 일상 생활을 뜻하는 ’Life’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Hardware/Software)의 ‘Ware’를 합친 신조어로,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지칭한다. SK텔레콤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가 산업 전반 뿐만 아니라 소비자 개개인의 일상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라이프웨어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IoT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015’에서 ▲건강(Wellness) ▲ 엔터테인먼트(비디오/오디오) ▲안전(Safety) 등 개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분야의 다양한 라이프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패션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밴드와 함께 스마트빔HD, Wi-Fi오디오 링키지 등 출시를 앞둔 완성형 제품들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