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SPACETIME'이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대표 염상준)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 편안창고는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기업이 직영하는 서비스로, 30여 년간 박물관을 운영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센디의 운송 서비스가 결합되며, 고객은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 스토리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시공테크 관계자는 "박물관급 보관 기술력과 센디의 운송 서비스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편안창고와의 협력으로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 없이 편안창고 SPACETIME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차량을 호출하고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편안창고 SPACETIME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안정성을 바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12개 지역본부 신재생 종합지원센터 전 직원에게 지역거점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 경제성 분석, 컨설팅 사례, 인허가 절차 등 발전사업자 대상 컨설팅 및 정보제공을 위한 전문 교육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원별 설치확인 및 보급사업, RPS, 안전관리 등 본사에서 이관되는 업무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12개 지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종합지원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지역 거점 허브 역할 강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성공적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밀착형 지원을 수행코자 지난 2017년 7월, 12개 지역본부 내에 설치됐다. 올해부터는 보급사업 등 공단 사업 중심 상담 조직에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입지·인허가·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