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모셔널, 배송 등 자율주행 서비스 확장 위해 우버와 협력한다
합리적인 가격, 편리함 갖춘 자율주행 만들가겠다는 비전 공유 모셔널이 신규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운전자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공급하는 모셔널과 수 백만에 달하는 사용자를 보유한 우버는 올해 말부터 10년간 미국 전역 도시에 로보택시를 대량 공급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를 발굴할 것으로 바라봤다. 양사는 자율주행차량이 합리적인 가격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갖춘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는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칼 이아그넴마(Karl Iagnemma) 모셔널 CEO는 “이 파트너십은 로보택시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모셔널은 수 백만 명의 승객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10년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확보했다. 미국 전역 도시에서 카헤일링과 배송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우버는 모셔널 차량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배치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셔널은 자율주행차의 차량 다운타임과 불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