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와탭랩스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풀먼 자카르타 탐린 CBD 호텔에서 파트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파트너 행사는 ‘Grow Together, Innovate Indonesi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와탭랩스의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정책과 시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행사는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탭 모니터링 제품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고, 데모를 시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공식 파트너 기업은 위퍼(Weefer), 넥스트티아이(NextTI), 아이엠티(IMT), 피티 에스디아이(PT SDI), 피티포넷(PT 4Net), 피지아이데이터(PGI Data)다. 와탭랩스는 2015년 11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하며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와탭랩스는 회사 창립 이래로 해마다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껏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국내외 시장에서 홍보 효과와 글로벌 경쟁력 위한 초석 마련 와탭랩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의 ‘파트너 패스(Partner Path)’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와탭랩스는 파트너 패스 취득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AWS 파트너 패스는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 등록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및 해당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와탭랩스가 개발·제공하는 SaaS 모니터링 ‘와탭’은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웹 서비스와 인프라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다. 와탭 모니터링은 2015년에 출시한 이래 대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해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2021년 8월 대국민 백신 예약 시스템 태스크포스에 참여해 원활한 백신 예약을 위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는 AWS의 기술적 숙련도 및 운영 사례에 대한 FTR 검증 과정을 통과하고, AWS가 부여하는 5가지 파트너 패스 가운데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 와탭랩스는 이번 AWS 파트너 패스 획득으로 자사
클라우드 기술과 성능 모니터링 제품 및 서비스 지원 위해 협력 와탭랩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0일인 오늘 국내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IT 서비스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 연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카카오 i 클라우드는 카카오 10년의 데이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고,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해 클라우드 도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양사는 앞으로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기술과 성능 모니터링 제품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생태계 플랫폼과 와탭랩스의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술력이 결합된 서비스 연동 개발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실
와탭랩스는 자사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 쿠버네티스 V2’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진흥법 제 20조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된다. 이후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이점이 있다. 또 GS인증 시험은 ISO/IEC25023, 25041, 25051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진행돼 1등급을 획득하면 제품의 객관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GS인증을 통과한 와탭 쿠버네티스 V2는 컨테이너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통합 분석하는 국내 유일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이다. 상관관계가 복잡한 쿠버네티스 업무 환경에서 토폴로지 기반으로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트랜잭션 트레이스를 통해 구간별 문제점을 분석할 수 있다. 대용량 쿠버네티스 트랜잭션을 통합 관제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용, 응답 시간 분포도의 오류 패턴을 실시간 감지하고, 히트맵 이미지를 알림으로 제공한다.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재단에서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세계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B2B SaaS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리서치 기관 IDC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SaaS 시장은 2010년, 13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10배 이상 성장한 1570억 달러로 늘어났다. 또한, 다가올 2023년엔 200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B2B SaaS 업계는 AWS, MS,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으로 시장을 점유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IP 보호, 채팅 API, 클라우드 모니터링 등 목적성이 뚜렷한 전문 SaaS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경쟁 구도가 개편되고 있다. 마크비전, AI 기반 IP보호 플랫폼으로 고성장 지속 지난해 8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마크비전은 현재 25개국 70여개에 달하는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위조상품 적발 및 삭제 신고를 자동화해주는 AI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크비전은 ‘랄프로렌코리아’, ‘젠틀몬스터’, ‘레진코믹스’ 등 다수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매출은 지난 6개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와탭랩스는 15일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서 유치한 금액은 총 120억 원 규모로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해 신규 투자사 4곳을 포함 총 6곳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클라우드 모니터링 스타트업으로는 첫 사례다. 와탭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니터링 분야에서 입지 굳히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밝혔다. 와탭랩스는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5년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시장에 선보였다. 와탭 서비스는 기업 서버,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상태와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분석해 장애를 감시하고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담당자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러 성능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와탭랩스에 따르면 자사는 매년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데,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구축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모니터링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와탭랩스의 주요 고객사는 롯데홈쇼핑, 나이키코리아 등의
[헬로티] 와탭랩스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은 민관 합동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후보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케이(K)-스타트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전문심사단과 국민심사단이 공동으로 평가해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IT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SaaS 스타트업이다.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탭랩스는 빠른 설치와 비대면 도입으로 빠르게 변하는 IT 환경에서 기업의 상황에 맞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어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롯데그룹, SK텔레콤, LG 유플러스 등의 대기업부터 질병관리청, 우정사업정보센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국가 산하 기관이 와탭으로 IT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다. 이외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와탭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또한, 최근 들어 기업에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쿠버네티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