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OpsNow)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2024년 하반기 KPPL(Korea Partner Prospecting League)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SCG 부문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PPL은 AWS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확장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SCG는 중소기업(SMB) 및 클라우드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잠재 고객 발굴과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담당하는 부문이다. 옵스나우는 5주간의 경쟁을 거쳐 고객 발굴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과 AWS의 서비스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옵스나우는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향후 자체 SaaS 제품군의 AWS 마켓플레이스 등재를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SaaS 선도 기업이라는 목표 하에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을 최근 추진 중이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옵스나우(OpsNow)가 자사의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의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29일 밝혔다. 얼럿나우는 다양한 산업별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모니터링 환경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통합 관리하고, 기업별 중요 알림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복 알림과 불필요한 업무로 인한 관리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피해를 최소화해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또한 클라우드 관제 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옵스나우는 강조했다. 최근 잦아진 보안 이슈로 인해 운영과 관제 인력에 대한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여러 모니터링 솔루션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어려움이 늘어나면서 각기 다른 알림 포맷과 중복 알림으로 인한 관리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얼럿나우와 같은 맞춤형 알림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옵스나우는 일본과 중동을 시작으로 현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인시던트 알림을 강화하며 얼럿나우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옵스나우(OpsNow)가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에 KSPM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KSPM(쿠버네티스 보안 형상 관리, Kubernetes Security Posture Management)은 쿠버네티스 환경의 보안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도구다. CSPM이 클라우드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면 KSPM은 쿠버네티스의 보안 설정 오류를 지적하고 이를 수정,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안내한다. 이번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보안 설정 오류를 쉽게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쿠버네티스 전용 컴플라이언스 구축과 정책 수립을 통해 복잡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보안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쿠버네티스는 MSA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KSPM 기능을 토대로 복잡한 MSA 상의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 검사하고 보고하는 스캔 서버가 컨테이너 형태로 고객의 쿠버네티스 환경에 설치되는 것도 특징이다. 보안 정책 변경 시에도 스캔 서버가 자동으
옵스나우(OpsNow)가 자사의 북미 CMP(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에 버블클라우드의 노코드 인앱 가이드 빌더 ‘스텝바이(StepBy)’를 도입해 온보딩 프로세스 속도를 50% 이상 향상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체결한 공동 사업화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온보딩이란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처음 사용할 때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절차를 의미한다. 보통 CMP는 온보딩 가이드를 지원하지 않거나, 제공하더라도 CSP별로 그 절차가 다른 탓에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옵스나우는 온보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를 줄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시장에 서비스 중인 자사 CMP에 버블클라우드의 스텝바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스텝바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옵스나우는 온보딩 과정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적 가이드를 지원한다. 예를 들면 게임 튜토리얼(설명서)처럼 어디를 클릭해야 하는지 혹은 어느 칸을 채워야 하는지 등의 다음 수행 사항을 페이지 내에 표시되는 네모 창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ID를 복사해 해당 칸에 붙이세요’와 같은 지시를 말풍선 형태의 가이드로 제시해 사용자가 실수 없이
옵스나우가 종합 IT 솔루션 기업 필라넷과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해 비즈니스 모델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우선 필라넷은 자사가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Azure Active Directory(AD) 및 Azure Information Protection(AIP) 등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MS의 Azure Active Directory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렉토리 및 ID 관리 서비스로, 조직 내 사용자 및 접근 권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Azure Information Protection은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분류하고 보호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옵스나우는 공동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인력 참여는 물론 보유 기술, 전문 영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필라넷과 함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관제 알림 솔루션인 얼럿나우(AlertNow)와 SaaS형 AIoT 플랫폼 IoTOps 등 옵스나우 자체 솔루션의 확산을 위해 양사는 상호 협업을 약속하기도
옵스나우가 8월 6일 ‘IT 장애 대응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를 활용한 IT 장애 발생 시 자동화된 대응 프로세스 구축 방법과 실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얼럿나우는 개발자 및 IT 운영 관리자가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이다.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알람을 수집하고, 3중 필터링으로 불필요한 알람을 제거해 꼭 필요한 알람만을 정확한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이로써 알람 과부하를 방지하고 갑작스러운 IT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알림 관리를 통해 담당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 문자 메시지, 전화, 카카오톡, 슬랙(Slack) 등 기업별 업무 환경에 적합한 수단을 선택해 알림을 수신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자와 팀에게만 알람을 보낼 수도 있다. 단계 혹은 스케줄별 설정뿐 아니라 담당자가 부재중일 경우 대체 수신인 지정도 가능하다. 365
옵스나우가 윈클과 탄소 중립 솔루션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탄소 관리 플랫폼 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탄소 배출 산정에 대한 서비스를 상호 협력, 구축하는 것에 합의했다. 윈클은 탄소 배출량 산정과 자발적 배출권을 통한 상쇄를 지원하는 원스탑 탄소 관리 플랫폼 개발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운영 효율화 절감과 클라우드의 ESG 공동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비즈니스 모델 및 전문 영역, 인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 솔루션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 중립은 기업이나 단체가 활동을 통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는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거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탄소 배출량 산정은 특정 활동이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는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옵스나우는 올해 초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소 배출
옵스나우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옵스나우는 지난해 법인 분리 이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SaaS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SaaS 제품군의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 등재를 확대하는 등 AW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수상을 통해 AWS 파트너사로서 한 해 동안 보여준 성장세를 인정받은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옵스나우(OpsNow)가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loud Management Platform, 이하 CMP) 옵스나우 신제품을 현지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옵스나우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CMP를 수년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해 선보인다. 미국 시장 공략의 키워드는 ‘자동 비용 절감(AutoSavings)’이다. AI·ML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의 예약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입 없이 최대 65%의 클라우드 비용을 자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은 복잡한 가격 체계를 이해하거나 비용 절감 전담 인력을 배치할 필요 없이 간단한 온보딩 절차만 거치면 최대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옵스나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자동 비용 절감과 멀티 클라우드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CMP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과 기반의 요금 모델을 토대로 고객의 비용 절감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외 기능들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옵스나우가 쓰리아이(3i)와 디지털 트윈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트윈과 IoT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뒀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옵스나우의 올인원 IoT 솔루션 ‘IoTOps(아이오티옵스)’와 쓰리아이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Beamo)’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사용자가 360도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각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IoTOps와 비모가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통해 실무자들이 공장 설비의 상태, 생산품의 품질,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 교체 주기 등을 빠르게 판단함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옵스나우와 쓰리아이는 인터페이스 및 API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세일즈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서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옵스나우의 IoTOps는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처리, 저장부터 AI/ML 기술을 활용한 고객
옵스나우는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박승우 신임 대표는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 후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 개발과 SaaS 서비스 운영을 총괄해왔다. 과거 삼성전자에 재직했으며 RCS 메시지, 소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 광범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 신임 대표는 옵스나우의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상품 전략을 책임진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인 옵스나우360을 비롯해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2021년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함으로써 클라우드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SaaS 브랜드로 시작된 옵스나우는 발전을 지속한 끝에 지난해 독립 법인 ‘옵스나우 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박승우 신임 대표가 취임함으로써 옵스나우는 이한주 대표와 함께 박승우 대표와 공동 체제로 전환되어 운영 예정이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 의사 결정
옵스나우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와 협업해 IoTOps 엣지 플랫폼을 레노버의 엣지 서버인 씽크엣지(ThinkEdge) 시리즈에 탑재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Io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대량의 데이터 관리·분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터 생성 지점 근처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엣지 컴퓨팅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이 각기 다른 형식과 프로토콜을 지닌 방대한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은 물론, 수많은 디바이스의 통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양사는 이러한 고객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 엣지 플랫폼은 엣지 서버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IoT 코어 플랫폼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검증된 엣지 플랫폼과 서버를 통합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어플라이언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IoT 환경을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은 복잡한 설치나 호환성에 대한 우려 없이 IoT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팩토리부터 스마트 시티, 콜드체
베스핀글로벌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SaaS 기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전략' 세미나를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투자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변화에 대한 불안감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전히 국내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정보와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분석함으로써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산업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는 AWS의 이명복 제조업 사업개발 담당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평욱 상무가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확장가능한 레노버 엣지(Lenovo Edge) 솔루션을 소개하고 제조업 고객 사례를 공유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환기 B2D2 사업본부장은 Data + AI를 활용한 제조, 물류 분야의 디지
옵스나우(OpsNow)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옵스나우360의 새로운 서비스 '옵스나우 ESG(OpsNow ESG)'를 11일 공개했다. 이로써 옵스나우의 고객사들은 옵스나우360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탄소 배출량과 전력 사용을 측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권 거래를 통해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에 대한 탄소 회계 요구가 늘어나고 모든 산업 영역에서 클라우드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로 인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소 배출량의 측정 관리와 실질적 감소 방안이 필요함에도 이를 위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옵스나우 ESG는 클라우드 카본 풋프린트(Cloud Carbon Footprint)의 오픈 소스 기반 탄소 계산식과 전자상거래 기업 엣시(Etsy)의 클라우드 쥬얼스(Cloud Jewels)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과 전력량을 정밀하게 측정, 예측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사들은 옵스나우 ESG를 통해 측정한 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기후행동 기업 윈클(WinCL)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해 해당 배출량
옵스나우(OpsNow)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데이터부터 그래프와 도표를 포함한 분석까지 채팅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옵스나우 인사이트'를 18일 공개했다. 옵스나우 인사이트는 사용자가 채팅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및 자산 사용량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비용 및 자산 사용량에 대해 질문하면 이를 생성형 AI를 통해 분석해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라우드 리소스 배정과 지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지출과 자산 사용량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안해줄 뿐 아니라 더욱 빠르고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표,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을 통해 데이터를 생성할 경우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 대한 우려가 발생한다. 하지만 옵스나우 인사이트는 실제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와 LLM, 내부 데이터셋, 그리고 데이터 분석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개발돼 환각 현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