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통신 시스템 등 기술력 피력 로봇·그리퍼·컴프레서·통신 및 에어 관리 시스템·온조장치 등 일체화한 ‘스마트 아키텍처’도 선보여 서보스타가 에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무선통신 시스템을 KIMEX 2024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15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KIMEX 2024)’는 지난 1997년 경상남도 최초로 개막한 기계산업 기술 전시회다. KIMEX 2024는 이달 25일부터 4일 동안 개막한다. 디지털 전환(DX)에 직면한 기계산업에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오토메이션·IoT 등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이 총출동했다. 17개국, 160개사, 35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나흘간의 여정에는 머시닝센터, 고속 및 복합 가공기, 절단기 등 금속 절단 및 절삭 솔루션부터 센서, 액추에이터, 드라이브, 모션 컨트롤, 유공압기기, 로보틱스, 각종 소재·부품 등 제품이 최신 기술과 접목된 사례를 참관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트렌드를 이끌 각종 친환경 솔루션도 전시돼 기계산업에 또 다른 방향성을
[첨단 헬로티]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순환액 온조장치 ‘서모 칠러’를 선보였다. 서모 칠러는 레이저용 냉동식 듀얼 타입의 순환액 온조장치다. ▲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비는 1대의 칠러를 사용해 2계통을 개밸려 온조할 수 있어 공간과 배선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러스에이 관계자는 “이 장비는 대략 설치면적 22%를 줄일 수 있고, 전원계통도 1계통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플러스에이가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또한, 서모 칠러는 냉동기, 팬 각 1대와 펌프 2대를 인버터로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터치 패널로 텐 키(Ten Key)를 입력할 수 있고, 알람 내용과 메인터넌스 시기를 알람으로 표시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서모 칠러는 공간 절약, 배선 절약, 공수 절약, 에너지 절약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기능을 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