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 기반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 공공·금융권 도입 확산
그렙은 자사의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가 공공기관과 금융권 채용 시험에 연이어 도입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기술자격시험의 디지털 전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모니토는 시험 운영 체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검증된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한은행, 국민은행,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다양한 채용·자격 시험에 도입됐으며, TOLIS(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및 CSTS(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는 정기시험 IBT 솔루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모니토는 2024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용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권 채용 시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 시험 등 각기 다른 보안 요구와 평가 방식이 적용되는 주요 시험에 도입돼 실전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렙은 ▲AI 기반 부정행위 탐지 ▲다중 카메라 감독 시스템 ▲최대 2만 명 동시 접속 지원 ▲암호화 저장 및 자동 삭제 기능 등을 포함한 보안·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주요 채택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모니토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TOLIS) 및 한국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