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한국오라클 출신의 정순보 부사장을 기업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오라클 등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업계 전문가다. 최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박경희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빠른 변화와 성장을 추진 중인 티맥스티베로의 기업 비즈니스를 이끌 최적의 인물로 꼽힌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그는 한국오라클에서 16년간 재직하며 대형 고객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IT 영업을 주도했고,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한국오라클 역사상 최대 규모인 866억 원 수주를 성사시킨 DB 영업 베테랑이다. 이러한 실적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객 요구에 대한 정교한 분석, 전략적인 협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정 부사장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B2B 영업 과목을 개설하고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인재 양성에도 기여해 왔다. 티맥스티베로는 올해 고객 신뢰 제고와 제품 완성도 강화를 목표로 반기별 패치셋 배포 정책 도입과 개발 프로세스 전면 개편 등 전방위적인 품질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 부사장의 영입은 이러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현대오토에버, 현대엔지비와 협력하여 SDV(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분야 디지털 전환 SW 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스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KDT첨단산업·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지난달 2기 수료식을 마쳤다. 1기 수료생 26명 중 19명이 현대오토에버 및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 채용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스쿨은 임베디드 SW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DX) 및 SDV 분야의 5개 직군 기술(임베디드SW, 웹/앱,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IT보안)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현대오토에버를 비롯한 산업계에 필요한 SW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대오토에버의 DX 부문(엔터프라이즈 IT 및 클라우드)과 SDV 부문(내비게이션 SW, 지도, 차량 SW 플랫폼 등) 현업 전문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술 교육 로드맵을 수립하였다. 현대엔지비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협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 기수당 28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며, 연간
[첨단 헬로티] Artesyn이 엔터프라이즈 IT,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환경의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쳐용으로 설계된 Intel® CRPS(Common Redundant Power Supply) 사양을 따르는 800와트 서버 전력 공급장치 신제품을 발표했다. SU800AP는 최신 전력 스위칭 기술과 고밀도 소자 집적 기법을 채용하여 유사한 등급의 이전 세대 전력 공급장치보다 설치 면적을 크게 줄인 2.89 x 7.28인치(73.5 x 185.0 mm) 크기에 불과한 1U 케이스에 내장된 제품이다. ▲Artesyn CSU800AP 이 전력 공급장치는 90-264 Vac의 폭넓은 입력 범위와 능동적 역률 보정을 지원하며, 최고 94%의 80plus 플래티넘 등급 효율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또한 경하중에서 향상된 전류 고조파(iTHD)가 특징이다. CSU800AP는 분산형 전력 이키텍처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다운스트림 dc-dc 컨버터 공급용으로 12 Vdc의 기본 출력을 생성한다. 3 A 정격의 12 Vdc 대기 출력은 전력 관리 또는 감독 회로에 사용될 수 있다. CSU800AP의 기본 DC 출력은 최대 66.7 A까지 최대 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