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은 자산운용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 전문기업인 노아ATS(NOA ATS)에 자사의 UI개발툴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아ATS는 금융권 자산운용관리시스템 구축에 특화된 회사로 Front(거래), Middle(자산배분, 성과평가), Back(결제)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자산운용 통합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며 공공기관, 은행, 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경험이 많은 금융 IT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아ATS는 자사 자산운영 패키지의 UI를 ‘엑스빌더6’로 전환,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으로 무장한다는 계획이다. 노아ATS는 엑스빌더6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자산운용 패키지를 구축한다. 복잡한 금융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그래프, 차트, 대시보드 등 시각화 기능을 강화하고, 메뉴 구성을 더욱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한다.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의 UI/UX 솔루션으로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이클립스(자바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통합 개발 환경이자 프로그래
토마토시스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수집 및 활용체계’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혁신 일환으로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교육부는 2025년 1학기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2028년까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전 과목(도덕·예체능 제외)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AI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디지털교과서와 다르게 AI 기술을 탑재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써 교사들은 데이터 기반으로 수업을 설계하며 학생들은 최적화된 맞춤 학습 콘텐츠로 공부한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활동 정보를 충실히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내놓는다. 민간 개발사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공공 부문은 이러
토마토시스템이 솔루션 판매 실적 호조를 이어가며 2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3억 1314만 원, 영업이익은 15억 6852만 원, 당기순이익 15억 65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6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토마토시스템 2분기 실적 호전 원인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와 영업망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신한EZ손해보험, BNK은행, 넥스트레이드 등 금융권에서 진행된 UI/UX 개발툴 선정 사업에서 자사 개발툴 ‘엑스빌더6’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금융시장에서도 높은 수주율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진행된 주요 공공사업에서 엑스빌더6가 도입되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해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수주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며, 클라우드 기반한 통합 개발 플랫폼을 출시함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컬대학 30’의 정부 정책에 따라 향후 대학정보화 사업 및 대학ERP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