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그가 에이플랫폼과 실시간 데이터 통합, 처리 및 분석 협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에이플랫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RDBMS ‘싱글스토어’와 엑스로그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의 기술 협력으로 데이터 처리 성능을 극대화한다. 양사는 이기종 데이터를 실시간 추출 및 복제 가능한 기술과 정형, 반정형, 비정형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속 수집하고 쿼리 처리 가능한 기능을 결합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희 에이플랫폼 대표는 “엑스로그와 협업으로 이기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싱글스토어에 제공함으로써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도입한다”고 전했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실시간 빅데이터 통합 및 처리, 분석, 이관 등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및 GenAI 적용이 가속화되면서 실시간성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이번 MOU로 클라이온의 초거대 AI 기술과 에이플랫폼의 싱글스토어DB를 연동해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초거대 AI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DB를 기반으로 안정적 RAG 구축과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클라이온은 LLM 애플리케이션과 싱글스토어DB 통합을 주도한다.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비즈니스 영역 창출 및 확대를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웨비나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고객사에 초거대 AI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클라이온이 실시간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플랫폼과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효율적 데이터 처리, 관리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와 함께 클라이온이 보유한 초거대 AI 기술과 에이플랫폼의 싱글스토어DB를 연동한 통합솔루션 기획 및 초거대 AI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처리, 대용량 DB의 안정적 RAG 구축과 검색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클라이온은 생성형 AI 관련 사업 수행 및 자체 솔루션 개발을 위한 LLM 어플리케이션과 싱글스토어DB 통합을 주도하는 한편 최적의 시너지를 구현하기 위한 기능 기획,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한다. 에이플랫폼 역시 싱글스토어DB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창출 및 확대를 위해 공동 세미나, 웨비나 외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들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플랫폼은 AI/ML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코오롱베니트가 AI 및 대규모 데이터 운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운영에 최적화된 DB(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싱글스토어DB(SingleStoreDB)의 국내 독점 총판인 에이플랫폼과 ‘생성형 AI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및 DX 플랫폼 보급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인 싱글스토어DB는 인메모리와 디스크를 모두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DB 플랫폼이다. 이는 특히 생성형 AI 활용에 특화된 저장소인 벡터DB를 함께 지원해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를 벡터값으로 변환-저장하고 탐색과 처리 성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AI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 ▲AI·LLM(거대언어모델) 학습 및 운영(LLMOps)을 위한 DX플랫폼 구축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의 통합 관리 및 분석 등의 사업을 확대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1000여 개의 IT유통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애그리게이터(AI Aggregator)’ 입지를 강화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에이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AI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이플랫폼은 급격히 증가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 분석, 가시화 등이 가능하도록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의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인 ‘싱글스토어DB(SingleStoreDB)’의 국내 독점 총판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에이플랫폼은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와 싱글스토어DB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DB의 안정적인 저장을 지원, 생성형AI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와 최적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을 제시하며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싱글스토어DB를 활용하면 단일 데이터 플랫폼에서 표준 SQL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를 실시간 처리할 수 있다. NVMe 기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과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결합된 HCSF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저장,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고속 처리 등 유연한 데이터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에이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 및 생성형AI 워크로드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날 싱글스토어와 에이플랫폼이 주관하는 'Real Time, Right Now'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 권동수 전문위원이 '생성형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벡터 DB로서의 혁신적 기능을 출시한 '싱글스토어 Pro Max' 소개를 비롯해 싱글스토어DB의 탁월한 보안 기능과 국제 인증, 포스코DX 고객 사례 등 싱글스토어DB의 혁신 전략이 공유된다.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의 국내 독점 총판이다. 싱글스토어DB(SingleStoreDB)는 ANSI SQL 기반 인메모리(Rowstore)와 디스크(Columnstore)를 활용한 실시간 분산 병렬 처리 데이터 플랫폼이며,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의 빠른 처리와 분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다. 싱글스토어DB는 2017년부터 벡터(VECTOR) 기능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 챗GPT로 부각된 생성형AI 또는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를 구축·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벡터DB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