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봇 스페셜리스트’ 여정 스토리라인 대공개...협동로봇 기체, 소프트웨어 등 핵심 역량 다뤄 에이치알티시스템, 한국폴리텍대학로봇캠퍼스, HD현대중공업 등 유니버설로봇 파트너 한자리에 “협동로봇 생태계 모든 것 담았다...코봇 미래 조망하길” 유니버설로봇이 내달 21일 경남 창원시에서 ‘유니버설로봇 코봇 이노베이션 포럼(Universal Robots Cobot Innovation Forum)’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포럼은 협동로봇(Cobot) 고도화에 기여하는 유니버설로봇이 거친 그동안의 여정과 미래 로드맵, 향후 협동로봇 미래상 등을 다루는 협동로봇 축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유니버설로봇 국내 공식 대리점 ‘에이치알티시스템(HRT SYSTEM)’을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HD현대중공업’ 등 유니버설로봇 에코시스템 파트너가 출격해 협동로봇의 현재를 진단하고, 협동로봇에 대한 미래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구 에이치알티시스템 대표는 협동로봇에 대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의 차별화된 공정 자동화 실현 방안을 소개한다. 최준태 HD현대중공업 상무는 유니버설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선박 블록 제작 공정 사례를 참관객에게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도 경량화 파트를 제작한다. 모터 엔코더와 레이져 마이크로미터를 탑재하여 정밀하게 프린팅하며, 미세한 편차를 감지하고 계산해 정밀하게 프린팅 할 수 있다. 원격으로 출력물 시작/정지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노트북, 핸드폰 등 매개체를 통해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 인벤토리로 도면 관리 및 모든 출력 내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 Form 3L은 SLA 기술을 기반으로 사출성형 수준의 표면 마감이 이루어져 실제 형상과 유사한 프로토 타이핑 및 즉시 사용 가능한 최종 부품을 생산한다. 335×200×300mm 대형 프린터 베드로 대형파트 논스톱 인하우스 제작이 가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에이치알티시스템은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안전하고 운용이 편리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 산업에 필요한 부품 및 로봇 활용 부품을 직접 설계해 3D 프린터로 제작,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해오고 있다. 적층제조방식의 FDM 3D 프린터 마크포지드와 광경화성수지 방식의 SLA 3D 프린터 폼랩 제품을 활용, 시제품 제작 및 외주 가공으로 만들기 어려웠던 형상을 3D 프린팅으로 출력, 고객 기업의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전시될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
에이치알티시스템의 주요 제품을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IACT, 3D 프린팅 기반 구리 소재를 적용한 형상 최적 히트싱크 개발 에이치알티시스템은 마크포지드의 금속 프린터인 Metal X 3D 프린팅 시스템의 활용 방안으로 최근 금속 3D 프린팅 업계에서 화두인 구리 소재를 적용한 고객사의 히트싱크 개발 사례를 제시했다. 열과 전기의 전도성이 뛰어난 재료인 구리는 전기·전자, 자동차, 항공 우주 등 첨단 산업의 주요 소재로써 ▲히트싱크 ▲인덕션 코일 ▲용접 생크 ▲맞춤형 어댑터, EDM 전극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선도적으로 마크포지드 Metal X 시스템을 도입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축적된 ICT 기반 설계·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DfAM 기술이 적용된 효율 향상을 위한 히트싱크 개발을 진행했고, 이는 국내 처음으로 구리 소재를 사용한 형상 최적 3D 프린팅을 시도였다. IACT 전담연구원은 “소형 전자기기부터 항공 우주 산업까지 많은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는 히트싱크를 고정된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본 목적인 열전달 효율 극대화를 통한 혁신적인 에너지 제고를 위해 개발에 참여했다”며 “마크포지드 3D 프린터를 통해 다분야 기술 개발 지원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