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 기술 업체 에이비에이치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고성능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이비에이치는 웹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전국 산업단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벤처기업이다. 다년간 대기업·관공서 등과 협력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품질 관리, 현장 설비 데이터 수집 등 자동화 공정 및 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관·공기업과 함께 다양한 국가 연계 사업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설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에이비에이치의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HDH(Honeycomb Data Hive)는 다양한 설비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통합하는 장치다.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현장 상황에 맞춰 설치 및 확장이 유연하고, 정밀한 데이터 처리로 오류를 최소화해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인다. HDH는 기업의 에너지 관리와 설비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사측은 젊은 I
에이비에이치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자체 개발한 데이터 수집장치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비에이치의 AI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데이터 수집장치인 HDH를 통해 공장 현장 데이터와 신규로 설치한 센서의 데이터를 전처리 정합해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관리자는 HDH를 통해 수집한 환경 데이터와 설비 PLC 데이터, MES 공정 데이터 등을 AI 학습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산출한다. 에이비에이치는 수요기업의 취향에 맞게 품질 예측 솔루션, 최적 공정 조건 산출 솔루션, 비전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에이비에이치는 수년간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진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다양한 AI 솔루션을 연구·실증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에이비에이치는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망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비전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