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위너스는 ‘제5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에서 냉동 컨테이너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내세우며 글로벌 물류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은 공급망관리(SCM)를 메인 주제로 한 전문 전시회다. 지난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매 회차마다 팬데믹, 디지털 전환(DX),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글로벌 공급망의 현안을 반영한 슬로건을 내걸어왔다. 전시장에는 물류 로봇, 협동 로봇, 창고 자동화 설비, SCM IT 플랫폼, 친환경 포장재, 스마트 물류 솔루션 등 공급망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제조·물류·유통·모빌리티 업계가 동시에 참여하는 기업 간 거래(B2B) 협업 또한 주목할 콘셉트다. SCM FAIR 2025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개최됐다. ㈜첨단·제이앤씨메쎄·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전시회는 ‘공급망을 새롭게 설계하다(Rebuild the Sup
에스위너스가 SCM FAIR 2024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화물 이슈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화물 관제 솔루션을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에스위너스는 물류 분야에 특화된 Io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추적관제 솔루션을 통해 화물 운송 기업이 컨테이너의 실시간 위치 및 상태정보를 제공 받아 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은 수집된 관제 정보를 통해 향후 대책 수립 등의 효용 확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냉동컨테이너의 온도·습도·위치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ConTracer-R’, 컨테이너 봉인상태를 바악하는 ‘iLock’, 컨테이너 이동체의 충격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ConTracer-C’ 등 운송 컨디션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