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압을 요구하지 않는 ‘CNC 로터리 테이블’, 일체형 설계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 공개 양헌기공이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CNC 로터리 케이블,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 그리고 이 제품을 결합해 실제 가동되는 데모도 함께 전시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SIMTOS 2024는 올해 20회차를 맞이한 생산제조 산업 전시회로, 산업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기 위해 6년 만에 복귀했다. 올해는 35개국 1300개사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해 10만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양헌기공은 ‘제품 국산화’를 목표로 산업에 모션제어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인덕스 드라이브(Index Drive)부터 P&P 유닛, 고정밀 수치 감속기 시리즈, 자동 공구 교환장치 ‘ATC 시리즈’, 로터리 케이블, CAM 제품 등을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CNC 로터리 케이블은 유공압을 요구하지 않는 제품으로, 제로 백래시 캠 감속 기술(Zero Backlash Reduce)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SN·ST·SM·SV·SHR430·T 등으로 라인업이 세분화돼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 다른 출품작
양헌기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크로스 롤러 베어링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AW 2024에서 양헌기공은 RP 시리즈인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을 선보였다.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은 –로써, 백래시를 최소화하여 고정밀 위치 제어가 가능하며, 크로스롤러베어링과 캠링 일페형 구조로 설계 및 장착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중공형 제품으로 배선, 배관 설계 반영이 가능하며, 모든 회전부는 구름 접촉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어보다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여 안정성으로 확보할 수 있다. 양헌기공은 CAM Technology 전문 기업으로, 우리나라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CAM Index Drive 및 CAM Reducer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양헌기공은 이번 AW 2024에서 선보인 크로스롤러 베어링과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양헌기공이 최근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롤러 파라렐 시스템(Roller Parallel System, 이하 RPS)을 공개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RP310은 기존 Pinion 기술에 혁신적인 RPS 설계를 결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양헌기공의 분할 헤드가 장착된 RPS는 자동화된 생산 라인의 효율성과 기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기존 로터리 테이블을 보완하는 이 혁신적인 Roller Parallel Cam(롤러 파라렐 캠) 메커니즘은 Toroidal 설계를 통해 성능의 새로운 차원을 제공한다. RP 시리즈는 기존 로터리 테이블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다. 회전 분할 판 대신 링 형상으로 제작되어 중앙 영역에서 더 큰 공간을 확보했다. 이러한 구조는 특히 케이블 통과가 필수적인 응용 분야에서 유리하며, 조립 스테이션, 픽 앤 플레이스 시스템 및 기타 장비를 메커니즘에 직접 통합할 수 있어 공간 사용을 최적화하고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인다. 양헌기공의 RPS 기반 로터리 인덱싱 시스템은 정밀 등급의 크로스롤러 베어링과 구동 메커니즘을 갖추
제조 산업 군에서 회전체는 기어제품이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었으나 최근 고정밀 제조 분야를 필두로 CAM 감속기를 적용한 한 생산 제조라인이 많아지고 있다. 고성능 회전체 전문기업 ㈜양헌기공은 ‘CAM TECHNOLOGY’를 활용하여 고정밀 감속기 및 인덱스 드라이브를 제조하고 있으며, 공작기계부품, 자동차 생산라인, 반도체 반송장치 등 다양한 산업군에 회전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1989년에 설립된 ㈜양헌기공은 원통 캠, 제네바 캠 제조를 필두로 축적해 온 CAM TECHNOLOGY를 활용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위치 결정 장치인 CAM INDEX DRIVE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상공부 지정 국산화 고시업체(1991~)로 등록된 바 있다. 2010년에는 CAM TECHNOLOGY를 활용하여 고정밀 감속기인 ‘SERVOCAMDRIVE’를 개발했으며, FA(공장 자동화) 부품인 정밀 캠 감속기 ‘RC 시리즈’를 시작으로 공작기계 로터리 테이블 ‘SN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양헌기공은 “고객 우선”을 모토로 범용품에 그치지 않고 특주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아이디어에서 양산에 이르는 생산 제품 ‘부드러운 움직임, 정확한 움직임’은 ㈜
고성능 회전 테이블은 단축, 다축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며, 정밀 제어에 필수인 구동장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양헌기공은 1998년부터 고성능 회전 테이블을 개발하여 일본의 S社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며 고정밀 회전 테이블 S社 제품과 동등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 글에서는 서버캠드라이브로 구동되는 회전 테이블을 소개하고 그 특성을 웜기어 메커니즘으로 구동되는 회전 테이블의 특성과 비교하여 설명한다. 양헌기공의 서버캠드라이버는 구동되는 회전 테이블 중 높은 성능을 나타내므로 이러한 유형의 회전 테이블은 공작기계, 반도체, 로봇, 의료산업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제조 공장에는 많은 다축 기계 가공 센터가 있어, 생산성 및 제품의 정확성 요구를 충족시킨다. 모든 제품의 정확도는 주로 기계를 조립하는 데 사용된 부품의 동작 정확도에 달려 있다. 특히 공작기계, 반도체 가공에서는 더욱 더 중요시 된다. 모든 기계의 기본 구성은 리니어 및 회전축으로 구성된다. 회전축에는 백래쉬, 정확성과 반복성, 회전 변동 및 움직임에 대한 불균형 질량 등과 같은 여러 특성들이 있다. 서버캠드라이버 메커니즘 동력 전달의 관점에서 볼 때, 서버캠드라이브 메
양헌기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인덱스 드라이브·제로 백래쉬 감속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양헌기공은 1989년에 설립돼 공장자동화 핵심 부품인 인덱스 드라이브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덱스 드라이브 전기종을 라인업해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주력인 인덱스 드라이브와 제로 백래쉬 감속기, 자동 공구 교환장치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양헌기공은 인덱스 드라이브, 제로 백래쉬 감속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양헌기공이 개발한 ‘SERVOCAMDRIVEⓡ RC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이 제품은 서보 모터를 기계적으로 감속하여, 강대한 토크, 강성, 안정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독자적인 예압기구에 의한 백래쉬
양헌기공이 회전 TABLE과 크로스롤러 베어링(Cross Roller Bearing)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양헌기공이 선보인 제품은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회전체에 기성 베어링 제품을 결합하면 정렬 오차는 ±0.01mm다.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 제품은 회전 TABLE과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결합해 정렬 불량 오차 범위를 0.001~0.002mm로 줄였다. 양헌기공은 회전 이송 시스템에서 많이 발생하는 열 팽창, Backlash, 진동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출력 회전 속도를 최대 150rmp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은 1/1000˚ 단위로 가동하며, 고속 구동과 고강성 메커니즘을 지원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양헌기공 한상권 연구소장이 ‘제22회 공작기계인의 날’을 맞아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상권 연구소장은 인덱스드라이브와 고정밀감속기 국산화 및 캠 전용 연삭기 국산화를 통해 국외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내재화를 통해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에 선정됐다. 포상식은 12월 1일 콘래드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양헌기공은 1989년 회전위치결정장치인 인덱스드라이브를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인덱스드라이브 국산화 고시업체로 선정된바 있다. 핵심 기술은 CAM형상의 설계와 가공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을 통해 일본 선진사와의 1:1 동등시험을 통해 95% 이상의 제품 신뢰성을 확보 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양헌기공의 고정밀 수치감속기의 대표 제품인 ‘SERVOCAMDRIVE SN 시리즈’는 백래시의 완전한 제거, 빠른 대응, 높은 토크와 강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공작기계의 중추를 담당하는 구성요소로 절대적인 신뢰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대통령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한국기계연구원장
양헌기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CNC 로터리 테이블 SN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양헌기공이 선보인 CNC 로터리 테이블 SN 제품들은 구조상 흔들림이 없는 예압구조로 일정한 동작조건에서는 유·공압 클램프 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클램프 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위치제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SN 제품은 ISO 230-2 기준측정 10초 이하로 정도 및 효율이 높으며 장기간 사용해도 구조적인 변형이 없어 초기정도 유지가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