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성료...IT 자동화 전략 공유
레드햇은 지난 20일 코엑스 컨벤션에서 열린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4(Ansible Automates 2024)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Day Now’ 자동화를 위한 Ansible의 비전‘을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드햇의 자동화 솔루션인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의 활용 방안 및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게 IT 운영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미션 크리티컬 자동화 방식 ▲워크플로우 연결 표준화 방안 ▲생성형AI를 통한 자동화 개발 ▲오픈시프트 가상화의 자동화 ▲AIOps와 자동화 활용 방안 등에 관한 전문적인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한국레드햇 이승일 전무는 자동화를 통한 IT 인프라 혁신에 대해 논하며,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자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6년까지 기업의 30%가 네트워크 활동의 절반을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에서, 이제 자동화는 IT 현대화를 위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과 조직은 수동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