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30여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AI EXPO KOREA 2022에서는 AI 최신 기술과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Graphcore),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클루커스,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Tencent), 에펜(APPEN), ETRI, 우경정보기술, 메디컬아이피, 캐나다 12개 기업 등 235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자연어처리(NLP),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클라우드, 챗봇 및 어시트턴트, 인공인간(디지털휴먼), RPA 등이다. 또한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금융자산 수탁사업 합작법인 블루시아 설립 알체라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합작법인 ‘블루시아’를 설립한다. 알체라는 아직 AI 도입이 이뤄지지 않은 분야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여 산업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가상자산 커스터디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투자 운용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금융자산 수탁사업이다. 알체라는 블루시아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투자 및 AI 기술 지원에 나선다. 알체라는 우선 레그테크 사업 계열사인 유스비의 ‘고객확인제도’ 및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시작점으로 향후 가상자산 사업에서의 AI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유스비의 고객확인제도 기술에는 알체라의 AI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돼 있다. 알체라는 이번 사업이 알체라의 계열사인 ‘팔라’의 가상자산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라는 알체라와 스노우 주식회사가 공동 투자한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및 NFT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예치 규모가 약 76조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이번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AI
전년 2배 매출 기록...SaaS 사업 확대 계획 알체라가 2021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라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한 지난해 매출 실적은 100억원으로 전년 약 46억 원의 2배가 넘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부문별로는 AI 안면인식 사업 매출이 약 65억 원으로 전년의 약 10억원의 6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알체라는 외교부, 인천국제공항 등 공공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AI 안면인식 기술 신뢰를 쌓은 것이 신한카드,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금융권 사업으로 이어져 매출이 증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데이터사이언스 사업 매출액은 약 23억 원으로 전년의 16억 원에 비해 50%가량 신장됐다. 삼성,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의 AI 도로자율주행, 안면인식 AI 성능향상 DB 학습 용역 등을 수행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매출액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 적자 폭은 약 60억 원 확대됐다. 알체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인건비, 연구개발 및 마케팅비 등이 가파르게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알체라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향후 SaaS
미국 ABC 특집 다큐 집중 조명...‘산불 감지 대표기업 알체라’ 소개 알체라가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ABC 방송의 특집 다큐 ‘STAYING ALERT: Wildfire Prevention’를 통해 집중 조명됐다고 밝혔다. ABC는 지난 2월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 산불 특집 다큐를 방영했다. ABC는 방송을 통해 알체라를 ‘캘리포니아 주 대표 산불감시 AI 기업’으로 소개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 최대 산불 피해 지역으로, 알체라는 지난 2021년부터 소노마카운티에 클라우드 기반 SaaS 모델 파이어스카우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ABC는 파이어스카우트의 AI 기술 적용 방법을 상세하게 다뤘다. 화재 감시 카메라에서 알고리즘 딥러닝으로 연기를 감지·분석하는 단계부터 즉각 알람 시스템으로 현지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전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ABC는 특히 알체라의 야간 산불감시 시스템을 활용해 소노마카운티의 산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과, 카메라 메타데이터로 산불 방향을 자동 추정하는 기술을 의미 있게 다뤘다. 그동안 소노마카운티는 6차례에 걸친 알체라의 조기 화재 경보로 산불 진화의
파이어스카우트, 99% 정확도로 주·야간 산불 현상 잡아내 알체라가 미국에서 열린 ‘2022 자연재해 엑스포’에 참가해 산불 감지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를 소개했다. 자연재해 엑스포는 화재,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최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로벌 박람회로 수천 명의 재난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보우 로저스 알체라 미국 현지법인 부대표는 “미국 서부의 산불 재해 비용은 매년 수십억 달러에 달할 뿐 아니라 인명손실도 크다”며 “알체라는 딥러닝 기반 산불 조기 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통해 사람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어스카우트는 SaaS 기반 솔루션으로, 산을 비추는 영상 카메라에 AI를 연결해 연기 등 이상상황을 조기에 감지한다. 판단 정확도는 99%로 주·야간 모두 감지 가능하며 구름이나 도시 불빛 등 방해요소를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 연기의 방향과 각도로 산불 발생 위치도 추정해낸다. 알체라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카운티에서 파이어스카우트를 상용화했으며, 미국 서부 최대 전력회사인 PG&E와 카메라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알체라는 이번 솔루
높은 안정성, 성장 가능성, 우수한 기술력 갖춰 알체라가 지능정보산업협회의 ‘2022년 AI기업 톱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 Emerging AI+X 톱 100’ (이하 ‘AI 톱 100’)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신흥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8개 산업 분야와 8개 융합산업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알체라는 융합산업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알체라는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후보기업은 1,400여 곳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정량·정성평가 등 총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기업의 안정성, 성장 가능성 및 성장성, 혁신성, 기술 및 사업의 미래가치 등에 대한 중점 평가가 이뤄졌다. 알체라는 매출액, 매출액 증가율, 특허, 투자유치 금액 등에서 높은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또 알체라가 보유한 영상인식 기술 및 솔루션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알체라가 ‘2022년 올해의 주목할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자단 및 (사)벤처기업협회로부터 선정된 이번 결과는 2021년 국내 및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안면인식 기술의 유망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은 올해 처음으로 선발을 시작했다. 미래 신산업과 글로벌마켓을 선도할 유망 벤처기업 가운데 혁신성, 기술 우월성, 시장선도, 성장성, 잠재력, 기업가정신 등을 종합 평가하고 중기부 기자단의 투표를 거쳐 3개 회사를 선정했다. 알체라는 2019년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주최한 ‘글로벌 얼굴인식 테스트’, 최신 얼굴인식기술 BMT에서 1대 N 식별 분야 국내 1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글로벌 최대 안면인식 테스트 NIST에서 6개 항목 중 2개 부문이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 초 AI 기반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 스카우트’를 상용화해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의 산불 예방을 24시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증솔루션 전문기업 유스비를 인수해 레그테크 사업에 진출하고, 의료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와 제휴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도 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알체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1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불을 조기에 감지하는 AI 영상인식 기술 ‘파이어 스카우트’를 해외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기업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디지털 전환 기여도, 사업화 성과, 일자리 창출,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알체라는 SaaS 기반 산불 조기 감지 시스템 파이어 스카우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실시간으로 산을 비추는 카메라 영상 속에서 AI가 연기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연기 포착 즉시 해당 지역을 표시해 감시원들에게 알린다. 알체라에 따르면 AI의 판단 정확도는 99%다. 알체라는 최근 야간 산불감지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의 불빛 등 산불감지를 방해하는 요소들 속에서도 산불 여부를 정확히 가려내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연기가 솟아오르는 방향을 파악해 산불 발생 위치 추정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알체라는 올해 초부터 해당 솔루션을 미국 최대 산불 발생 지역인 캘리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알체라는 미국 서부 최대 전력회사인 PG&E와 산불 감지 시스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체라는 현재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산불을 감시하고 있는 PG&E의 140대 카메라 중 46대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 스카우트’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솔루션 도입 이전에 효과를 검증하는 단계다. 이번 실증사업을 계기로 알체라는 파이어 스카우트가 캘리포니아 및 미주 지역의 주요 화재 감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PG&E 실증사업은 올해 3월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산불 감지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 성과다. 알체라는 산불 감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꾸준히 수집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화재감지 솔루션 파이어 스카우트는 실증 사업에 맞춰 야간 산불감지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24시간 산불 감지가 가능하다. 지속적 학습 기법을 활용해 산불 감지를 방해하는 도시 불빛, 자동차 전조등 등을 추가로 인식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이 기존의 학습으로 얻은 주간 화재 감지 성능을 유지한 채 새로운 학습으로 야간 화재까지 인식하도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알체라가 고객 정보 보호, 내부 보안 등 금융규제 준수를 위해 IT 기술을 활용하는 레그테크 분야 사업 가속화를 위해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기업 유스비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알체라는 자사의 AI 영상인식 기술과 유스비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간 시너지를 고려해 인수를 결정했다. 유스비의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및 암호화 솔루션에 알체라의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해 신분증 도용 및 위변조 확인이 가능한 더욱 정확하고 간소화된 고객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AI 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 이상거래탐지 솔루션 등 더욱 고도화된 레그테크 서비스를 추가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글로벌 레그테크 시장이 2027년 기준 약 25조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내에서도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되면서 규제 및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는 솔루션에 대한 기업 수요가 늘고 있다. 황영규 대표는 “유스비는 정보보호와 금융 규제 준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비대면 본인인증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해온 기업”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여기에 화재 감지, 핀테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알체라, 나무기술, 크라우드웍스 등 혁신기업 분야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우수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알체라”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구축사업’(과기정통부) 등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스마트 공항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 12월 영상인식 인공지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하고, 다양한 투자사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혁신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분석 시스템 사업’(질병청)과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사업’에 자사의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였다. 다양한 산업분야로 클라우드를 융합·확대하여, ‘20년에는 ’19년 매출액 847억원 대비 154억원 증가한 1,001억원(1
[헬로티=서재창 기자] 영상인식은 사람의 표정,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 높은 정확도로 순간 포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보안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현대사회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알체라는 지난 12월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AI 영상인식 기술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자사의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2월 4일, 알체라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했다. 알체라 측은 이 자리에서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인식, 증강현실(AR), 이상상황 감지, 데이터 사업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왔다. 영상 AI 기업으로서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한 경쟁력은 원천기술에 있다. 이는 얼굴인식과 이상상황 감지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이다. 사람의 표정은 물론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도 99% 이상의 정확도를 내세운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