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와탭랩스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풀먼 자카르타 탐린 CBD 호텔에서 파트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파트너 행사는 ‘Grow Together, Innovate Indonesi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와탭랩스의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정책과 시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행사는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탭 모니터링 제품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고, 데모를 시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공식 파트너 기업은 위퍼(Weefer), 넥스트티아이(NextTI), 아이엠티(IMT), 피티 에스디아이(PT SDI), 피티포넷(PT 4Net), 피지아이데이터(PGI Data)다. 와탭랩스는 2015년 11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하며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와탭랩스는 회사 창립 이래로 해마다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껏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1조원 규모의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훈련 체계 전문업체인 한길C&C·바로텍시너지·아이엠티와 영상시스템 표준플랫폼을 공급하는 내용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이들 협력업체에 영상시스템 표준플랫폼을 제공하고 협력업체는 이를 활용해 공군용 모션 시뮬레이터와 해군용 조종 절차 훈련 장비를 개발하게 된다. 영상시스템은 선명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화면을 구현하는 컴퓨터의 일종으로 시뮬레이터의 핵심 부품이다. KAI는 "그간 국내기술 부족으로 고가의 외국 영상시스템을 전량 수입해 비용 압박이 있었는데 우수한 성능의 국산 영상시스템을 적용하면 협력업체의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KAI의 시뮬레이터 구성품 개발 능력도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I는 향후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 시장에서 절반의 시장 점유율 확보하고 1조원 규모의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KAI는 업무협약과 동시에 바로텍시너지와는 가상현실(VR)을 적용해 G포스(중력가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 개발용 영상시스템 공급계약도 체결했고 한길씨앤씨와는 기초비행 헬기 시뮬레이터
[첨단 헬로티] 아이엠티(IMT)의 회사명은 Innovative Manufacturing Technology의 약자로,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개발해 고객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레이저 세정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이래 CO2 세정 기술을 추가로 확보, 건식 세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아이엠티 이규필 과장 Q. 2017 한국기계전에서 소개한 건식 세정 기술이란. A. 이번에 전시회에서 소개한 건식 세정 기술은 레이저 세정과 CO2 드라이 아이스 세정 기술입니다. 최근 들어 산업의 흐름이 고정밀화되면서 세정 기술은 제품의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레이저 세정은 레이저 빔을 세정 대상물 표면에 조사하여 표면 위에 존재하는 오염 물질이 레이저 빔과 효과적으로 반응해 오염 물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공정 기술입니다. 정밀한 오염층 제거가 가능하고, 비접촉식 공정이므로 접촉 마모가 발생하지 않으며, 표면 살균 효과, 공정 자동화, 환경친화적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CO2 드라이 아이스 세정은 드라이 아이스 미세 알갱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