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자사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인 ‘아틀라스(Atlas)’에 아이덴티티 보안 시스템과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확장 및 통합을 돕는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SailPoint Connectivity)’ 기능의 대대적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는 고객들의 보안 가치 실현 시간을 대폭 줄여줄 뿐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기업형 및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수를 각각 1100개와 2만 개로 늘렸다. 세일포인트의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비티 기능은 아이덴티티 보안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존의 레거시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들에게 부족한 부분인 기업의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결 즉,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과의 연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수천 개에 달하는 세일포인트 커넥터가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도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해 전사적 아이덴티티 보안 통합 구현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라츨란 맥길 구세군 사이버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 본부장은 “세일포인트는 기업들이 더 쉽게 전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업체”라며 “세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 기능을 ‘세일포인트 아틀라스’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에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크 커넥터는 아이덴티티의 서드파티 리스크 스코어를 제공해 조직들이 현명한 액세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조직 내 모든 아이덴티티에게 중요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리스크 완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 아이덴티티의 리스크 수준 변화에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 아틀라스 플랫폼 내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프루프포인트, 엘리베이트 시큐리티 등의 사이버보안 벤더들과의 연계를 통한 서드파티 리스크 정보를 제공한다. 조직은 이를 통해 각 아이덴티티의 서드파티 리스크 스코어를 파악,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 수준에 따라 액세스를 조정하고 최소 권한 액세스만을 보장해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그레이디 써머스 세일포인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세일포인트 아틀라스는 협력사들의 리스크 스코어를 활용해 핵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