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활동 기록부터 호신용 바디캠 역할까지 폭넓은 활용성 제시 ‘소니 스타비스’ 센서 기반 4K UHD 148.2° 화각, ‘0·45·90°’ 3단계 렌즈 틸팅, IP67 방수·방진 갖춰 링크플로우가 아웃도어 세이프티 카메라 ‘링크플로우 볼드(LINKFLOW BOLD)’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4K UHD(Ultra High Definition) 해상도와 148,2° 화각을 갖춘 액션캠이다. 소니(SONY)사의 이미지 센서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가 탑재돼 저조도 촬영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0·45·90° 3단계 렌즈 틸팅 기능을 이식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고, 방수·방진 등급 IP67을 충족한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라이딩, 등산 등 레저활동 시 상황을 기록하는 데 최적화됐고, 개인 안전을 위한 호신용 바디캠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링크플로우 볼드에는 각종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그룹 모드’는 하나의 카메라가 녹화를 시작하면, 그룹 내 모든 카메라가 동시에 녹화를 진행하는 기능이다. 또 해당 모드 내 ‘그룹 콜’ 기능을 활용해 그룹 안에서 음성 소통이 가능하다. 이어 ‘자동 사고 녹화’ 기능은 제품에 충격 감지되거나, 주변 소음
본격적인 휴가철,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숲으로 피서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며 ‘숲캉스(숲+바캉스)’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 및 기온을 낮추는 증산작용을 제공해 폭염 저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피서지로 더욱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숲에서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고려사항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 및 피부노화 등이 유발될 수 있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복장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동 시 얼굴, 시야는 보호하면서도 장시간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도록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고기능성 모자가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능성 소재 고어텍스는 국내 및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뛰어난 기능은 물론 멋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남녀 공용 고어텍스 인피니엄 볼캡’은 로고 자수가 담긴 스트랩, 쉽게 사이즈 조절 가능한 버클이 특징이며,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겉감에 적용해 방풍 기능이 탁월하며,
‘Electric Leisure SUV’ 표방해 출시 “차별화된 전기 레저 SUV 영역 통해 시장 개척해 나갈 것” KG모빌리티 첫 전기차 ‘토레스 EVX’가 9월에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자사 첫 전동화 모델로, 지난해 출시된 중형 SUV 토레스의 DNA를 계승했다. 토레스 EVX는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대표 외부 디자인 요소로 배치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인 슬림&와이드(Slim&Wide) 인테리어와 헤드룸 1열 1033mm, 2열 1047mm 설계 특징으로 운전자 편의성과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고 평가받는다. 또 실내 전면에는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12.3인치 파노라마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요소를 집어넣었다. KG모빌리티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의 DNA를 이어받은 토레스 EVX는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주행성 및 적재 공간을 보유했다. 해당 모델은 트렁크 공간 839L로 설계됐고, 전기차 전력을 외부에서 활용 가능한 V2L(Vehicle-to-Load) 시스템
5년 만에 탈바꿈한 5세대 싼타페 디자인 첫 등장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시”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풀체인지된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5세대 싼타페 모델로 2018년에 4세대가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새단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4월 포착된 테스트카를 통해 누리꾼 사이에서 갤로퍼의 재림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해 풀체인지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싼타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연결하는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이번 5세대 싼타페 디자인을 평가했다. 이번 풀체인지 싼타페 디자인의 특징은 박시(Boxy)한 외관과 현대차 엠블럼 ‘H’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여러 부분에 배치한 점이다. 특히 전조등 및 후미등에 H 형상을 통일감 있게 반영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 전면 범퍼에도 H 형상을 집어넣어 디테일 조화를 도모했다. 실내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됐고, 수평 및 수직 이미지를 통한 외관과의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으로도 완성도를 더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이번 신형 산타페의 주목 포인트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입는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며 아웃도어 브랜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고프코어 룩의 핵심은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다. 기존에 소재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화려한 컬러가 특징이었던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에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일상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방수, 방풍, 투습성의 기능성을 가진 고어텍스(GORE-TEX)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고프코어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바람막이 자켓은 고프코어 룩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간절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크테릭스,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에서 선보이는 고어텍스 소재 자켓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랄레 재킷 남성' 제품은 아웃도어의 내구적이며 기능적인 소재에 편안한 패턴으로 일상의 즐거운 에너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컬렉션 제품 중 하나다. 블랙, 벨벳 샌드, 헤리티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핏 조절이 가능
올해 S/S 시즌 패션 트렌드로 Y2K 패션과 워크웨어 패션 트렌드가 어우러진 유틸리티 무드가 부상하고 있다. 유틸리티 무드는 포켓, 지퍼, 드로스트링, 벨트 등 조절이 가능한 디테일을 적극 활용하며 실용성과 기능주의를 지향하는 패션이다.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고프코어 트렌드도 이어지며 패션업계는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하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유틸리티 무드 제품에 적용된 포켓이나 지퍼 등의 디자인은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드로스트링이나 벨트 등은 더욱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더해지면 봄철 야외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실용적이면서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고어텍스 협업 제품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의 '프리미엄 3L 남성 고어텍스 자켓'은 방풍·투습성 및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하기 위한 심실링 마감을 통해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가슴 포켓, 핸드 포켓, 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