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는 IDT 사업부를 신설하고, 이차전지 테스트에 최적화된 제품 신뢰성 보증 및 신뢰성 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마크베이스 라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크베이스 라스(Machbase RAS)는 ‘Reliability Assurance Solution’의 약자로, 기업들이 제품의 신뢰성 보증을 위해 테스트 진행 시 신뢰성 센터 전체의 장비 가동 현황 및 장비와 제품의 이상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데이터 및 업무 프로세스를 전산화해 수기 관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제품을 테스트하는 프로세스를 전산화하는 것은 각 기업의 신뢰성 센터마다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이를 독립된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라스’는 마크베이스가 독자 개발한 시계열 DBMS와 에지 컴퓨팅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응용해 테스트 진행 시 발생하는 장비 데이터 및 시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신뢰성 센터 전체의 통합 관제를 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각종 테스트 기준에 따라 전산화된 시험 업무 프로세스 관리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신뢰성
IoT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성능평가 기업인 마크베이스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 참가한다. 마크베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DBMS와 함께 이를 활용한 3가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크베이스는 초당 570만건의 처리 속도로 IoT 데이터베이스 성능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TSDB)로 우수한 기술력을 방문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 마이크로 데이터레이크 기반의 다양한 IoT 장비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쉽고 편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SaaS형 API 서비스 '마크레이크' ▲스마트팩토리로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엣지컴퓨팅 통합관리 솔루션 'CEMS'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 및 상품의 이상징후를 탐지해주는 'MOS' 등을 선보인다. 마크베이스는 시계열 DBMS 도입 도입 부담을 낮춰주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만들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DBMS는 글로벌 성능평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