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및 계열사 간의 시너지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 본격화 의미 담아 CJ ENM의 자회사 메조미디어가 사명을 ‘CJ 메조미디어(CJ MezzoMedia Inc.)’로 변경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CJ ENM 및 계열사 간의 시너지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의미로 단행됐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약 21년 만의 대대적인 변화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렙사로서 26년간 쌓아온 기업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온리원(ONLYONE)을 상징하는 CJ 브랜드를 결합한 CJ 메조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에는 CJ ENM과 계열사가 보유한 데이터 및 미디어 재원을 활용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신규 CI는 CJ 로고와 서체를 적용해 그룹사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메조미디어 로고의 서체와 레이아웃을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를 CJ그룹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춰 재정립했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는 ‘Digital Marketing, Beyond Bo
[첨단 헬로티] 스마트폰 e-브랜드 HONOR가 지난 23일 파리에서 열린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HONOR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HONOR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 새로운 슬로건 'HONOR MY WORLD' 그리고 MOSCHINO, VIVIENNE TAM, Fortnite과의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HONOR 사장 George Zhao는 "2018년, 자사는 높은 사업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사가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그 결과 3년 이내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가 되기 위한 자사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전 세계 젊은이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술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 디자인, 개인적인 표현 및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젊은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자사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새로운 브랜딩은 국제적 사업 성장에서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HONOR View20 글로벌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와 더불어 연설하는 George Zhao 사장 HONOR가 글로벌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