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어백 공급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관리부문 디지털 전환 및 현장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자재 상하차, A형 사다리 작업, 안전펜스 설치 등의 고소작업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안전 대표 제품인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판별하는 내장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목, 허리, 골반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응급콜을 전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세이프웨어는 C3가 1000여 곳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1주일에 한 명꼴로 추락 사고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이번 공급은 산업재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세이프웨어가 롯데마트의 전국 사업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롯데마트가 자사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마트는 물류 진열 및 시설관리 등의 업무 종사자들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에 C3를 배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추락과 단순 넘어짐을 판별하는 알고리즘과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착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기존의 에어백 전개 방식인 화약식 에어백과는 다르게 이산화탄소 카트리지와 전자식 인플레이터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충격과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전력 블루투스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사고 발생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사용된 에어백은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유통 사업장에서는 A형 사다리가 넘어지거나 방수천막
세이프웨어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 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950개 사가 참여해 30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프웨어는 Y-41 부스에서 대표 모델인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바이크 라이더용 에어백 에어베스트(Airvest) M시리즈를 소개한다. C3는 내장된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경추, 척추, 골반 등 중상에 취약한 부위를 보호하는 조끼 형태의 스마트 안전장비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C3는 센서 알고리즘 최적화와 더불어 노즐을 포함한 하드웨어 구조체의 설계 변경으로 공기 흐름을 대폭 개선하면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는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사고 감지 시 전용 앱(app)을 통해 지정된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세이프웨어가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에 대해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마크인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CE 인증은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제품과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인증 마크다. 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 건강, 위생 및 환경 보호와 관련해 EU의 엄격한 조건을 만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세이프웨어의 C3는 EMC(전자기기적합성)와 RoHS(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의 필수 요구사항을 충족해 CE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영국, 터키, 스위스 등 유럽 전역과 CE 인증을 공산품 수입 유통에 참고하는 국가의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세이프웨어는 그간 전자식 센서가 부착된 안전장비에 대한 테스트 기준이 없던 개인보호장비(PPE)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고, 미국, 일본 등 각 국가별 인증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확장할 계획이다.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에어백에 내장된 센서가 추락을 감지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즉시 에어백을 팽창시켜 착용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조끼형 안전장비다. 또한 C3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사용자의
세이프웨어가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 현장 작업자를 위해 자사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다양한 추락사고 위험에 노출된 백화점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롯데백화점의 조치에 의해 이뤄졌다. 롯데백화점은 물류 상하차, 진열, 건물 시설관리 등의 업무 종사자들이 추락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국 지점에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도입해 활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입는 형태의 에어백이다. 지난 2019년에 최초 버전 출시 후 현재까지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삼성, LG,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이마트 등 민간기업 900여 곳의 현장에 공급하며 상용화를 성공했다. C3는 에어백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즉시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팽창시켜 착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 및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내장된 제품 센서는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